삼성 후순위로 밀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덜란드 순방외교의 실패이다...ASML 첫 하이 NA EUV 인테로 낙점
하이 NA EUV는 2나노 이하 필수 장비 이다
첫 장비 출하는 인텔이 6대 우선권을 가져 갔다
삼성전자는 2025년에야 인도 받을것 같다
TSMC도 2025년에 받을것 같다
하이 NA EUV는 반도체 파운드리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기존 EUV보다 한층 더 미세한 파장을 지녀 현재 미세공정 마의벽인 2나노를 뚫는 데 필수적이다
인텔에 남품된 첫 제품 가격은 약2악5000만 유로(약3600억원). 2세대 장비는 3억5000만 유로(약 5000억원)를 넘어서는 초 고가로 추정 되지만 삼성전자와 TSMC를 비롯한 모든 반도체 파운드리가 구매를 위해 줄을 서 대기하는 형편이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절대 강자 TSMC를 따라잡기 버거운 상황에서 인텔이라는 복병을 만난셈이다
인텔은 2024년 2나노. 2025년에는 1.8나노를 선보이겠다는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에 방문해서 반도체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NA EUV를 수주하지 못한것은 외교의 실패로 아쉬움이 남는다
다만 ASML과 1조원을 공동투자해 국내 연구개발(R&D)센터를 만들기로 한것은 그나마 다행으로 보인다. 함께 기술을 개발하는것이 주목적이고 설사 장비도입이 늦더라도 실제 생산적용은 빠를수 있는셈이다
이왕 윤석열정부가 밀어주기로 한것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서 파운드리에서도 1등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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