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개선장군 행세’ 못 봐줘”···1인 시위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 ‘尹 탄핵’ 1인 시위 김동연에 맥주캔 ‘퍽’

산에서놀자 2025. 3.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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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는 뉴스입니다. 강 시장은 광주에서 출퇴근 시간에 맞춰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인 시위 시작

  • 강기정 시장은 3월 10일 오후 6시 30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첫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위에서 그는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 3월 11일 오전 8시부터는 광주시청 앞 5·18기념공원 교차로로 장소를 옮겨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2. 강기정 시장의 발언

  • 강 시장은 시위에 들어가며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개선장군처럼 행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차마 봐줄 수가 없다”**고 비판하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도 표현했습니다.
  • 또한, 그는 **“시민의 뜻이라 생각한다”**며, 시위를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그는 윤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는 시위를 퇴근 후와 출근 전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3. 시위 목적과 계획

  • 강기정 시장은 시위의 목적을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촉구로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이를 출퇴근 시간에만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근무 시간 외에 시위를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뜻을 반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4. 배경

  • 강기정 시장의 시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행보에 대한 강한 반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는 대통령이 **"개선장군처럼 행세"**한다고 비판하며, 이는 윤 대통령의 정치적 태도나 행위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강기정 시장의 1인 시위는 광주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 큰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사건입니다.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상징하는 사건이기도 하며, 정치적인 긴장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尹 탄핵’ 1인 시위 김동연에 맥주캔 ‘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행인에게 맥주캔을 투척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동연 지사 1인 시위

  • 김동연 지사는 3월 10일 오후 6시,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내란 수괴 즉시 파면’**이라는 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 그는 윤 대통령 구속 취소와 관련해 **"절차상 하자"**를 언급하며,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2. 행인의 항의 및 맥주캔 투척

  • 시위 중 한 행인이 김 지사에게 다가와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고, 이후 김 지사에게 맥주캔을 던졌습니다.
  • 다행히 맥주캔은 바닥에 떨어지며 김 지사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3. 시위와 시민 반응

  • 김동연 지사의 시위에 대해 행인의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 사건이었으며, 시위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일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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