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지, 21살에 현금으로 산 '삼성동 꼬마빌딩'...9년 만에 43억 올랐다

산에서놀자 2025. 3.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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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2016년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매입한 꼬마빌딩이 약 9년 만에 43억 원의 시세차익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지는 37억 원에 해당 빌딩을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매입 후 지금까지 시세가 80억 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2012년 건축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 면적 218㎡(66평)**의 크기입니다. 위치는 9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선정릉역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입니다. 지하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5층은 다세대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면에 위치해 있어 지하 1층이 일부 노출된 구조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건물은 용적률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높은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약 80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지가 매입한 가격보다 약 43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당 1억 2000만원을 기준으로 건물의 토지 가격만 약 80억원 정도로 보고 있으며, 9년 만에 2배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만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강남 주요 지역에 건물을 매입하며,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얻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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