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호관세·탄핵정국 지난 국내 증시...바닥 다진다 [주간증시전망], “월요일 국장 보기 겁난다”…뉴욕증시, 9.11테러 다음날 보다 더 떨어져

산에서놀자 2025. 4.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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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내 증시는 정말 살얼음판을 걷고 있지만, 여러 정황을 보면 ‘공포의 정점’은 지나가고 있고 바닥을 다져가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주요 포인트 정리해드릴게요:


1. 최근 흐름 요약

  • 코스피 하락폭: -3.62% (2465.42 마감)
  • 공매도 재개, 트럼프 상호관세, 대통령 파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 후반까지 연일 하락.
  • 4일엔 하루 변동폭 70p 이상(2430~2500), 변동성 극대화.
  • 외국인 이탈 심화:
  • 지난주 5조 8625억 순매도, 연초 이후 최대 규모.
  • 반면 개인 + 기관은 순매수로 방어에 나섰음.

🧭 2. 이번 주 전망 키포인트

🌐 글로벌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 상호관세 9일부터 본격 시행
    한국은 25% 상호관세 적용 → 수출 중심 기업에 악재.
    하지만 美 재무장관 언급에 따르면 “협상을 통한 조정 여지” 존재.
  • ‘윤 대통령 파면’ 후 정치 불확실성 해소
    탄핵 정국 마무리로 인해 국내 시장은 ‘정치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 → 안도랠리 기대 가능.

💹 밸류에이션상 매력 구간 진입

  • 12M PBR 0.8배까지 하락
    코로나19급 위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역사적 저점 수준.
    하방경직성 커지고 있다는 판단.

📈 NH투자증권 기준 예상 밴드: 2360~2600p

추경, 금리 조정 기대 등 정책 모멘텀 반영 시 상단 열릴 수 있음.


📊 시장에 미칠 영향 정리

요인영향전망
상호관세 본격 시행 수출주 부담 증가 단기 악재 지속
윤 대통령 파면 정치 리스크 해소 단기 반등 재료
외국인 매도 글로벌 리스크 반영 속도는 둔화될 가능성
추경 등 정책 모멘텀 국내 투자심리 개선 점진적 회복 기대
PBR 저점 접근 저평가 인식 확산 중기적 반등 가능

🧠 요약하면:

"단기 악재는 끝을 향해 가고 있고, 중기 반등을 준비 중이다."
정치 리스크 해소와 저점 밸류 매력은 긍정적이지만, 미국발 충격이 완전히 반영되기 전까진 조심스러운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지금처럼 급락장 이후 ‘바닥 다지기’ 구간에서는 섹터별로 기회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에 주요 관심 섹터별로 현 상황 진단 + 향후 유망 전략 정리해봤어요. 필요하면 개별 종목 분석도 덧붙일게요.


🔧 반도체 (Semiconductor)

📉 현황:

  • 엔비디아 -7.3%, AMD·ASML 등도 급락: AI 반도체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미-중 관세 갈등의 직격탄 가능성 있음.
  • 공급망 불확실성 + 중국 수출규제 우려

✅ 전략:

  • 단기: 방어적 접근, 실적 발표(4~5월) 확인 전까지는 무리한 저가매수 자제
  • 중장기: 저점 분할 매수 고려. 특히 AI/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 2차전지 / 배터리

📉 현황:

  • 무역전쟁 여파로 원자재 수급 불확실성 재부상
  • 테슬라 -10% 급락 → 배터리주 투자심리 위축
  • IRA 리스크 + 중국 공급망 이슈가 동시 작용

✅ 전략:

  • 코어-위성 전략 추천
    • 코어: 에코프로BM, 엘앤에프 같이 기술력 기반 중대형주
    • 위성: 소재/장비주 (천보, 나노신소재, 원익PNE 등) 중 기술력 검증된 기업 위주 선별
  • 테슬라 회복 여부가 중요 지표 → 다음 실적 시즌 체크

🏦 은행주

📉 현황:

  • 경기침체 우려 + 국채금리 급락 → 수익성 타격
  • 美 빅뱅크들 줄줄이 -7~8% 하락
  • 중소형 은행 리스크 확산 가능성도 존재

✅ 전략:

  • 단기 회피 권장 (모멘텀 없음)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논의 본격화 시 국내 은행주 저점 매수 기회 가능 (KB, 하나, 우리 등 배당 매력 부각 가능)

🔩 조선·방산·에너지 (디펜시브 섹터)

✅ 전략:

  • 글로벌 불확실성 커질수록 수혜
  •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 조선: 수주잔고 풍부 + 유가 상승 시 조선기자재주 수혜 가능

🔍 기타 주목 포인트

  • 환율 1400원 돌파 여부 주시 → 원화 약세 땐 수출주 + 달러자산 연계 기업 수혜
  • 금·은·비트코인 등 안전자산 흐름 주목
  • 코스피 PER 9x 이하 구간 도달 시 저가매수 타이밍

 
 
 
 
 
 
 
 
 
 
 
 
 
 
 

🔍 1. 섹터별 영향 분석

  • 반도체 (삼성전자, TSMC, 엔비디아 등): 무역전쟁 직격탄, 공급망 재편 영향
  • 전기차/배터리 (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CATL 등): 희토류 통제 + 원자재 리스크
  • 원자재/철강 (POSCO홀딩스, 리튬 관련 종목): 중국 수출통제 영향
  • 빅테크/AI (애플, 아마존, 구글, MS 등): 밸류에이션 고점 + 금리 민감도
  • 금융주 (JP모건, KB금융 등): 경기 둔화와 금리 변동성 이중 압박

📉 2. 개별 종목 분석 (기업 펀더멘털 + 최근 흐름)

  • 📌 삼성전자: 수출 감소 vs 반도체 회복 기대
  • 📌 엔비디아: AI 붐에도 불구하고 매도 심리 압도
  • 📌 테슬라: 납품 지연+가격 전쟁 → 1분기 실적 우려
  • 📌 POSCO홀딩스: 원자재 수출입 통제 여파, 공급망 리스크

💼 3. 간단 포트폴리오 전략 제안

  • 💎 방어형: 고배당+달러 강세 수혜주 중심 (금융/리츠/에너지)
  • 🔄 회복형: 낙폭 과대주 위주 리밸런싱 (반도체/소부장)
  • 🚀 공격형: AI/클린테크 등 장기 모멘텀+저가매수

 
 
 
 
 
 
 
 
 
 
 
 
 
 
지금 상황, 정말 한국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에요. 이 기사에서 드러난 핵심 포인트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함께 정리해 볼게요:


🔥 핵심 정리

📉 1. 외국인 매도·공매도 폭탄

  • 공매도 재개 후 일평균 거래대금 1.2조원 돌파.
  • 특히 외국인이 90% 이상 점유,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세.
  • 한 주간 총 공매도 6조4000억원, 기존 대비 거의 2배 수준.

📊 2. 미국발 쇼크, 한국으로 확산

  • 미국 증시 4만선 붕괴, 나스닥 10% 급락 → 위축된 투자심리
  • 공포지수(VIX) 40 돌파, 글로벌 증시 ‘패닉 국면’ 확산
  • 외국인은 한국시장서 공매도로 헤지하거나 현물 매도와 병행

⚠️ 3. 코스피가 더 위험

  • 공매도 비중: 코스피 10.4%, 코스닥 3.6% → 대형주 집중 타격
  • 현대홈쇼핑은 60%가 공매도 거래, 반도체·2차전지 관련 종목도 타겟

🧠 이게 의미하는 것 (분석)

1. 韓 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 열려 있다

  • 미국의 관세 → 글로벌 무역 위축 → 실적 하향 조정 우려
  • 외국인은 헤지 및 리스크 축소 차원에서 지속 매도 가능성

2. 공매도 제도는 아직 개인에 불리

  •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확대를 위한 장치는 아직 미비
  • 따라서 외국인 독무대, 가격 왜곡 발생 가능성↑

3.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심리 급랭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들 약세 압박
  • 반도체·배터리 등 수출 민감 업종에 직접 타격

🔮 앞으로의 시나리오 (전문가 시각 종합)

시나리오내용투자 전략
📉 단기 변동성 심화 공매도 영향, 미 증시 연동 현금 비중 확대, 보수적 접근
🛑 정책 개입 가능성 당국이 공매도 제한, 서킷브레이커 정책 수혜 업종 단기 반등 가능
🔁 반발 매수 등장 과매도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 고배당·방어주 관심

💬 한 마디로 요약하면

지금은 **"무역 전쟁 + 공매도 충격 + 외국인 이탈"**이 맞물린 복합 위기 국면입니다. 섣불리 반등을 기대하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시장의 방향성이 명확해질 때까지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지금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도 폭격' 속에서도 연기금의 버팀목 역할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어요. 핵심 요점 정리해볼게요:


🔻 외국인은 탈출 중

  •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6.5조 원 가까이 순매도.
  • 원인은 ▸ 공매도 재개 ▸ 정치 불확실성 ▸ 그리고 무엇보다 미중 상호관세 전쟁 불안감.
  • 3월 중순 잠시 돌아오는 듯했지만, 최근 다시 '위험자산 회피' 기조로 이탈.

🔺 연기금은 역주행

  • 3월 28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 금액도 꾸준히 확대 (3일엔 2700억 원대, 4일에도 2000억 원대).
  • 외국인이 던지는 대형주를 받아내며 하방 지지선 역할 수행.

주요 순매수 종목:

종목순매수액(억 원)특징
삼성전자 1,155 외국인 매도 1위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732 시총 상위
SK하이닉스 474 외국인 매도 2위
HD현대중공업 589 방산 기대감
카카오 346 저평가 논란 중
신한지주 331 금리 변화에 따른 관심

🧠 시장 분석

  • 연기금은 변동성이 커질수록 대형주 매수에 나서서 지수 방어.
  • **“하방 경직성 확보”**라는 점에서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선 긍정적 시그널.
  • 특히, 2분기에도 순매수 지속 전망이 증권가에서 다수 제기됨.

📉 시장 전체 그림

이번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나스닥은 이미 베어마켓 진입, 한국 증시도 외국인 순매도 영향이 크지만
→ 연기금 + 자사주 매입세력(기타법인) 덕분에 급락을 방어 중.
 
 
 
 
 
 
 
 
 
 
 
 
 
 
[증시전망대] 트럼프發 관세 충격에 흔들…추가 리스크 여전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의 분석을 보면, 한국 증시의 상대적 ‘선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세 리스크, 외국인 이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여러 불안 요소가 중첩되어 있다는 걸 잘 보여주네요.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간 요약: 트럼프發 관세 충격, 한국 증시 흐름

  • 코스피: -3.62% 하락 (2465.42 마감)
  • 코스닥: -0.92% 하락
  • 외국인 자금:6.5조 원 순매도, 코스피/코스닥 모두 6~7일 연속 매도세
  • 원인:
    • 공매도 전면 재개
    • 美 관세(자동차 25% 포함) 현실화 우려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물가↑ + 성장↓)

📉 하지만 미국보다 선방한 이유는?

  • 미국 주요 지수 낙폭 (지난주 기준):
    • 다우: -7.86%
    • S&P500: -9.08%
    • 나스닥: -10.02%
  • 한국은 이미 트럼프 리스크를 2024년부터 선반영했다는 분석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
  • 시장이 이벤트 결과 확인 후 대응하는 **‘후행 전략’**에 더 적합한 시기라는 조언

🔮 리스크 요인 지속 여부

  • 향후 1~2개월: 관세 여진 지속 가능성 (다올 조병현 연구원)
  • 관세 협상 난항 시: 배제 항목에 추가 관세 가능성 있음
  • 환율 불안,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화 가능성 (BNK 김성노 연구원)

🏦 이번 주 주요 이벤트

날짜이벤트시장 반응 포인트
4/9 FOMC 3월 회의록 공개 연준의 금리 기조 해석에 주목
4/10 미국 3월 CPI 발표 예상대로라면 소폭 둔화 → 시장은 성장 우려에 더 민감할 듯

💬 정리하자면

  • 국내 증시, 미국보다 낙폭이 작긴 했지만 절대적 안도는 금물
  • 관세 현실화, 외국인 이탈, 금리 경로 불확실성 등 복합 리스크 구조
  • "금리는 더 못 내리고, 경기는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형 압박이 본격화되면 증시뿐 아니라 환율, 원자재, 채권시장까지 복합 파장이 예상됨

 
 
 
 
 
 
 
 
 
 
 
 
 

“월요일 국장 보기 겁난다”…뉴욕증시, 9.11테러 다음날 보다 더 떨어져

시장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패닉 모드에 진입한 상황이고, ‘9·11 테러 다음날보다 더 떨어졌다’는 건 투자자 심리가 역사적 수준의 공포 상태라는 뜻이에요. 핵심 정리해볼게요:


📉 사태 요약

  • S&P500: 하루 만에 -5.97%, 팬데믹 이후 최대 하락폭.
  • 나스닥: -5.82%, 기술주에 직격탄.
  • 이틀간 증발한 자산: 약 6.6조 달러 (한화 약 9646조 원).
  • 트럼프 취임 후 증발한 시총: 약 11.1조 달러 (1경 6223조 원).

⚠️ 무엇이 문제인가?

  •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이 결정적.
    • 중국은 34% 보복관세희토류 수출 제한으로 맞대응.
    • 시장은 이를 무역 냉전의 서막으로 간주.
  • 전방위 폭락: 빅테크(M7)뿐만 아니라 경기순환주, 방어주도 모두 하락.
  • 공포지수(VIX): 하루 만에 51% 폭등 → 45.31로 급등 (2020년 팬데믹 수준).
  • CNN 공포·탐욕지수: 단 4 (0에 가까울수록 공포) → 극단적 공포.

💥 누가 얼마나 맞았나?

기업이틀 간 하락률
애플 -15.86%
엔비디아 -14.58%
테슬라 -15.32%
메타 -13.56%

댄 아이브스(웨드부시): “시장은 경제적 아마겟돈을 예상 중”


🔮 앞으로 뭐가 더 불안한가?

  • 트럼프가 의약품, 반도체까지 관세 확대 예고.
  • FOMC 회의록(9일), 미국 3월 CPI 발표(10일) 변수:
    • CPI가 높으면 → 연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 낮으면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다소 완화.

🇰🇷 한국 증시 영향은?

  • 한국 증시는 글로벌 이슈에 민감한 구조.
  • 시총 상위 종목이 반도체·자동차 등 대외 의존도가 큼.
  •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주목:
    • 예상 매출: 77.2조원 (+7.3%)
    • 예상 영업이익: 5.1조원 (-22.3%)

📌 요약 한 줄

"이건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트럼프발 정책 리스크에 시장이 ‘제2의 팬데믹 수준 공포’로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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