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타리 만들어 새끼 감싸...지진 나자 코끼리들 보인 행동

산에서놀자 2025. 4. 16. 12:39
728x90
반응형
SMALL

📰 핵심 요약

항목내용
📍 장소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파크
🕒 상황 규모 5.2 지진 발생 → 코끼리 무리의 즉각적인 반응
🐘 행동 어른 코끼리들이 새끼를 둘러싸며 ‘경계 원형(alert circle)’ 형성
🔎 관찰 발바닥으로 지진 진동 감지 → 조기 대응 가능
🧠 해설 큐레이터: “무리의 보호 본능, 위협 시 자동적으로 작동”
💬 메시지 “보호와 연대의 본능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같다” (Mindy Albright 큐레이터)

🌍 감상 포인트

  1. 지진감지 능력
    • 코끼리는 인간보다 **훨씬 낮은 주파수(초저주파)**의 진동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지진, 뇌우, 먼 거리의 발걸음까지 감지하는 능력은 **‘지각능력이 뛰어난 사회성 동물’**임을 보여주는 예죠.
  2. ‘경계 원형’ 본능
    • 코끼리 무리는 서열과 유대가 뚜렷합니다.
    • 위기 상황에 성체가 새끼를 둘러싸고 원을 형성하는 행동은 본능적 방어기제이자 교육된 사회성의 산물입니다.
  3. 사람보다 빠른 ‘위기 대응력’
    • 인간도 위기 때 가족이나 약자를 지키려는 본능이 있지만,
      이 영상은 **언어 없이도 실행되는 '본능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 인류학적, 심리학적 해석도 가능

이 영상은 단순한 동물의 본능이라기보다는,

  • 공감, 연대, 보호, 공동체 본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인간이 지닌 **사회성(Social Bonding)**의 기원이 동물에게도 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죠.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