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 ( Challenger, Gray & Christmas, Inc. , CG&C )
인력개발과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966년 설립.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는 조직내 구성원들의 이직을 돕는것으로 취업컨설팅, 이력서 작성, 면접대비에 도움을 준다. 이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이직부담을 중일고 충성도 와 신뢰도을 높이기 위한것이다
3일 발표한 12월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감원계획 3만4817명으로 전월 대비 24%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20% 감소 했다
ADP 고용 보고서 (ADP® Employment Report)는 정부부문을 제외한 비농업부문의 월별 경제 데이타를 제공한다. 내용에 따라서 연준 회의록의 분위기와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美 12월 민간고용 전달보다 큰폭 증가 햇다
민간기업고용은 전월대비 16만 4천건 증가 했다. 전월 10만1천건, 시장예상치 13만건 보다 많았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다
레저 및 숙박부문의 고용이 5만9000건.건설 2만4000건, 기타서비스 2만2000건, 금융 부문이 1만8000건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고용 1만3000개 , 천연자원, 정보 관련 일자리도 각 2000개씩 감소했다.
임금상승률은 5.4%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다. 전월 5.6%보다 낮다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은 8%로 전월의 8.2%보다 낮다
노동시장이 팬데믹 이전의 고용상황과 유사한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임금상승세가 꺾이면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위험이 사라저 가고 있다. 아직 절대적으로는 높은편이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주간단위로 발표하며 지난주동안 처음으로 실업보험에 가입한 개인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로 청구건수가 증가하면 경기가 나빠지고 감소하면 경기가 좋아지는것을 나타낸다
미 노동부는 12월 마지막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직전주보다 1만 8천명 감소한 20만2천명으로 발표했다.
월가전망치 21만 6천건 보다 낮다.
지난해 10월중순이후 가장 낮다
2주연속 실업수당 청구한사람들의수를 집계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5만5천건으로 예상치 188만3천건을 하회했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꾸준히 상승추세로 실직자들이 고용시장으로 돌아가기가 점차 힘들어 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아직까지 고용시장이 탄탄하지만 점차 악화 되어 갈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5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비농업고용보고서가 공개되는데 17만명 증가( 전월19만9천명), 실업률 3.8%(전월3.7%)로 약간 둔화 할것으로 월가에서는 전망 하고 있다
12월 비농업고용 21만6000건.10월(10만5000건)과 11월(17만3000건).
12월 실업률은 전문가 예상치(3.8%)보다 낮은 3.7%로 전월과 같았다
실업 상태에 놓인 미국인과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을 포함한 포괄적인 실업률은 7.1%로 상승.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예상치(0.3%)를 웃돌았다. 전년비로도 4.1% 늘어 예상치(3.9%)보다 높았다.
연방기금 선물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은 고용지표 발표 직후 53%대까지 낮아졌다
금주 나온 고용지표로는 연준이 쉽게 금리 인하를 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5일 나오는 비농업부문 일자리 지표와 다음에 나올 소비자 물가지표 등 더 악화되는 지표가 나와야 금리인하 결정 여부가 나올것이다. 당분간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기가 어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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