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CPI 0.3%↓…석달째 마이너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3% 하락. 전월치(-0.5%)와 전망치(-0.4%)보다는 개선된 수치, 지난 10월(-0.2%)부터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전년 대비 2.7% 하락하며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망치(-2.6%)를 하회했지만, 지난달(-3.0%)보다는 낙폭이 줄었다.


지난달 중국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세)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는 국경절 연휴와 광군제, 연말 등 쇼핑 시즌이 몰렸지만 물가 지수가 하락하면서 중국의 내수 수요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이다.

 

 

 

중국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안 멈추었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필요하다

부동산시장의 약세 영향이 큰것 같다

그동안 중국정부는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그영향이 반영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부동산시장 부양책이든 금리인하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때가 된것 같다

증권시장 부양책도 내놓아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