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5대 부자, 3년새 자산 61조원↑…하위 60%는 더 가난해져

산에서놀자 2024. 1. 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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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공개한 보고서

세계 5대 부자가 3년 동안 60조원 넘는 부를 불렸다.
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50억명의 부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빈부격차 심화).

전 세계 5대 부호의 재산은 2020년 3월 4050억달러(약 534조원)에서 지난해 8690억달러(약 1147조원)로 두 배  증가했다.
한 시간에 1400만달러(약 185억원)  돈을 벌었다.

옥스팜은 이대로면 앞으로 10년 안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재산이 1조달러(약 1300조원)이 넘는 조만장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봤다.

세계 5대 부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일가 △제프 제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다.




옥스팜은 세계 10대 기업 가운데 CEO나 대주주가 억만장자인 기업이 7곳에 이른다
이들 회사의 가치는 10조2000억달러(약 1경 3000조원)에 이른다.
이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모든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을 더한 것과 같은 규모다. 
또한 금융자산 상위 1%의 경우 전 세계 금융자산의 43%를 독식하고 있다.




전 세계 자산 하위 60%(약 50억명)가 소유한 부는  3년 전보다 200억달러(약 26조원) 감소했다. 
절대적인 빈곤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같이 느린 속도면 최소 230년 동안은 빈곤을 근절하기 어려울 것이다.




현재 사회는 수십억명이 전염병·인플레이션·전쟁이라는 경제적 충격을 온전히 짊어지고 있는 가운데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급증하고있다.
소위 분열의 10년이 시작되는 걸 보고 있다.
빈부격차를 해소 하기위해 독점을 타파하고 각 분야에서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







옥스팜은 2014년부터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전후해 불평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한 데 모이는 다보스포럼에서 빈곤과 불평등에 관한 관심을 해결하고 해법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신뢰의 재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다보스포럼에선 불평등 외에도 경기 둔화, 지정학적 위기, 기후변화, 인공지능 등을 논의한다.
다만 서방 주요 7개국(G7) 정상 가운데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만 참석해 다보스포럼 의제가 추진력을 얻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중 정상이 불참하고 미 국무부 장관. 중 총리가 대리 참석 하면서 참가자 와 행사자체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다보스포럼 회의론, 행사의 명성이 잃어 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이런 양극화 해소 국제적 난제 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포럼 자체는 아직 필요하다

 

 

 

양극화 해소는 안될것 같다

자본주의는 부자들의 세상이다

가난한자는 그냥 노예이다

정부의 양극화 해소 노력도 약하다

전 세계가 양극화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세상은 분열할것이다

혼돈의 시대가 도래할것이다

 

그렇지 않을려면

정치 지도자들은 적극적으로 입법해서 이 암흑의 세상에서 인류를 구해 줘야 한다

부자들은 부의 나눔과 취업을 늘리는 등 더욱 더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서 이 지옥에서 인류를 구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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