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韓경제성장률 2.2%→2.3% 상향 조정
지난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1.4%로 추정된다.
올해 GDP 성장률 역시 IMF 집계 2.2% 수준으로 한국은 성장률 측면에서만 보자면 러시아에도 못미치고 있는 셈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2.3%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제시한 전망치인 2.2%에서 0.1%p 올린 것이다.
우리 정부(2.2%)나 한국은행(2.1%) 전망치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 2.3% 전망을 유지했다.
IMF는 한국 성장률 전망치 조정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정부 관계자는 주요 교역국인 미국, 중국 등이 당초 전망보다 올해 성장률 전망이 상향됐다며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 것 같다고 말했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도 지난 전망치 2.9%에서 0.2%p 올려 3.1%로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 신흥개도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세계경제 성장은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5%→2.1%)과 중국(4.2%→4.6%)의 전망치가 상향됐다.
IMF는 미국, 중국은 작년 양호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난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봤다.
반면 프랑스(1.3%→1.0%)), 독일(0.9%→0.5%) 등 유럽 국가들은 지난해의 침체에서 소폭 회복하는 데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일본(1.0%→0.9%)은 지난해 성장세를 이끌었던 엔화약세, 보복소비가 정상화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세계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세와 물가하락에 힘입어 경착륙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조급한 통화정책 완화, 지나친 긴축기조 유지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시점에 통화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https://youtu.be/DJ3l2T4w_Lk?si=Q84asEMSlrZyp3xD
2024년 대한민국 경제가 크게 회복되기를 바란다
수출경제의 발목은 중국이다
중국이 살아야 우리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 한다
윤석열정부의 반중정책이 조금 더 완화 되기를 바란다
내수경기가 살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어느덧 선진국이라 내수시장이 중요하다
내수시장은 자영업자들이 좋아지고 잘 살아야 한다
내수소비의 척도이다
고물가 고금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코인시장에 물린돈이 돌아야 한다
부동산시장에 물린 돈일 돌아야 한다
주식시장에 물린돈이 돌아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아직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재벌 우대정책. 부자 우대정책. 부동산 부양책이 최우선이었다.
이런정책이 서민들에게 오지 않는다
최근 주식시장 부양책에 조금 신경을 쓰지만 약하다.
왜냐하면 주식을 그동안 어마어마하게 탄압을 해서 주눅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신용규제 등 매수를 자극할 규제를 너무 강화 했기때문이다(키움증권 사장 사직).
제대로 종합적으로 해라
한쪽은 무지막지하게 탄압하고 반대로 찔끔 부양하면 먹히지 않는다
윤석열의 무능에서 언제 벗어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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