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르웨이 국부펀드, 투자수익 282조원 사상최대

산에서놀자 2024. 1. 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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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투자수익 282조원  사상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1990년대 설립됐다.
전세계 70개국 8500여 업체에 이른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지난해 빅7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평가이익을 거뒀다.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지난해 평가이익은 2조2200억크로네(약 282조7000억원)에 이르렀다.
투자수익률이 16.1%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사상 최대 손실인 1조6400억크로네 손실을 기록했던 GPFG는 지난해 대형 기술주 주가가 폭등한 덕에 짭짤한 재미를 거뒀다.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산하의 노르웨이은행투자운용(NBIM)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이 탄젠은 성명에서 지난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지정학적 충격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2022년에 비해 매우 강력했다고 평가했다.
탄젠은 특히 기술주 성과가 탁월했다고 강조했다.

NBIM은 지난해 주식투자 수익률이 21.3%, 채권투자 수익률은 6.1%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 상업부동산 시장 둔화세 여파로 비상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마이너스(-)12.4%를 기록했다.

GPFG는 지난해 상장되지 않은 재생가능에너지 인프라 투자로 3.7% 투자수익률을 거뒀다.
그러나 재생가능에너지 투자는 전체 국부펀드 투자액의 극히 일부에 그쳤다.
NBIM은 국부펀드 대부분이 주식과 채권에 투자돼 있다고 밝혔다.
주식 비중은 71%, 채권 비중은 27.1%였다. 
비상장 부동산 투자규모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1.9%에 그쳤고, 비상장 재생가능에너지 인프라 투자는 고작 0.1%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국민연금도 수익률이 높으면 좋겠다

지끔까지 국민연금은 안전하게 투자 되어 왔다

방어적 투자에 해당한다

 

향후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연금이 빨리 고갈될 가능성이 높아 졌다

극민연금 수익률을 조금 더 높이면 고갈 속도를 늦출수 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처럼 공격투자를 일부 허용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수익율을 조금 높이자

 

 

국민연금 개혁을 더 가속화하자

조금 더 내고. 조금 덜 받자

그리고 정부가 세금 으로 10~20조를 국민연금에 지원 하자

젊은 층의 반발도 해소 하고

연금 고갈도 속도를 늦출수 있다

무엇보다 정부가 극민연금을 책임진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것이다

 

 

국민연금이 끝이 없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

대한민국 과 운명을 같이 하면 좋겠다

 

윤석열정부가 최근 저평가된 주식을 부양하기위한 대책을 강구중이다

증권사 사장단,투자운용사 사장단 등을 소집하고 있다

검찰의 힘으로 강제적 부양성격이 있는것 같지만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저PBR주식이 반등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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