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韓 밸류업 …기업 동기부여 과제

산에서놀자 2024. 2. 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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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밸류업 선례 일본의 현재 보니…기업 동기부여 과제- NH투자증권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프라임 시장 상장 기업의 약 40%(660사)가 PBR(주가 순자산배율)의 개선 혹은 자본 수익성을 의식한 경영 개혁책을 지난달 15일 공표했다. 
스탠다드 시장에서는 약 12%(191사)의 기업이 개혁책을 제시했다. 
2022년 12월말 대비로는 0.6배를 하회하는 특히 평가가 낮았던 기업이 줄어들고 있다고 짚었다.

PBR이 개선된 기업들은 ROE 목표 공시, 주주환원책 공개, 성장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이 94% 제시하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이나 IT(정보기술)업종에서는 아직 개혁책을 제시하고 있지 않은 기업이 많았다. 
그 이유는 관련 인재 부족에 있다. 
예를 들어 은행업은 재무분석 등에 식견이 있는 인재를 보유한 반면, 개혁책 제시율이 낮은 업종에서는 관련 인재가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1. ROE 목표 공시가 첫 번째 공통점에 들어가는 이유가 있다. 
ROE가 8%를 넘으면 PBR은 1배를 상회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주주들이 기업에 요구하는 기대수익(주주자본비용)은 일반적으로 8% 수준이다.
이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ROE와 PBR에는 상관관계가 있다며 ROE가 8% 이하 수준에서는 PBR이 1배 전후로 추이하고, ROE가 8%를 넘으면 PBR이 우상향한다고 설명했다.


1. 주주환원책을 구체화했다는 점 공통점으로 꼽힌다. 
과거 일본 기업들은 성장 투자보다 고액의 현 예금을 보유한 채 방치해 자본효율이 악화하였기 때문이다. 
일본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실시 후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배당 증액을 통해 ROE 향상을 도모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다.


1. 구체적인 성장 전략 개시도 중요하다. 
ROE 향상의 기본은 사업을 성장시키고 이익을 안정적으로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투자자에게 성장 계획 전략과 그 실현 가능성을 공표하며 안정 투자자금을 불러들일 수 있다며 도쿄증권거래소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여기까지 파고드는 것을 과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원회도 이달 말까지 코스피 상장사 전체와 코스닥150 기업에 적용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을 발표하자 현대백화점, 신세계, 영원무역  등 저PBR 종목에 매수세가 쏠렸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보험주는 18.8% 상승하면서 코스피 변동률(2.9%)을 대폭 상회했다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해온 금융업종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고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보험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증권주도 12% 넘게 상승하며 코스피 변동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크게 올랐다. 


앞으로는 단순히 PBR이 낮은 종목이 아닌 정책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위주로 투자해야 한다고 안 연구원은 조언했다. 
현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은 주주환원 확대를 빠르게 발표하는 기업으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여력과 의지가 높은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최대주주의 지분율 확대 의지가 있거나 배당 확대를 통한 재원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경우 주주가치 제고 요구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상승할수 있다

일본이나 중국이 주식시장에 직접개입하고 있다

주식을 직접매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직접 개입할 필요가 높아진다

국민연금 관리를 제대로 할려면 안정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정부정책에 순응하고 자체 기업이 주주을 위한 대책을 시행할수 잇는기업들이 수혜를 볼것이다

 

저평가 우량주(일본은 금융주위주 상승 주도)

주주환원정책확대

배당확대

최대주주지분 확대

성장전략 유효한 기업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일본과 같은 정책 효과를 내기 어려운 이유로 △가계 자산구조(현금부족) △수출 중심의 국내 산업구조(중국 비중 과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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