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창업기업 123만 8617개로 최근 5년간 최저치

산에서놀자 2024. 2. 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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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자료 참조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가장 적은 것은 부동산 경기 부진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창업기업동향을 통해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전년 대비 6% 감소한 123만8617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창업 감소는 20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이 컸다. 

부동산업의 경우 신규 창업이 전년 대비 34%(7만9076개) 감소했는데,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창업 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전체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증가세 지속과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면 업종 중심으로 증가했다라며 부동산 경기 부진이 창업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대면업종 생산이 확대되면서 숙박 및 음식점업(8.1%↑), 전기·가스·공기(32.7%↑) 등은 전년 대비 신규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및 음식점업 창업 증가는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공실률이 높은 상가의 경우 임차료를 인하하고, 엔데믹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와 해외 관광 입국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전기·가스·공기 업종은 환경규제로 인한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 태양광 발전 산업의 영역 확대 영향이 컸다.



반면, 국내외 경기부진에 따른 투자 축소, 수출감소 등으로 도소매업(1.4%↓), 건설업(8.6%↓),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0%↓) 등에서 창업이 감소했다.


50대의 창업이 전년 대비 9.1%로 감소 했으며, 건설업은 전세 사기 피해 여파 지속 및 다세대, 다가구 주택 거래가 감소하면서 소규모 주택 건설업의 신규창업이 많이 감소했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글로벌 경기 부진 지속, 금리 인상 등에 따른 투자 및 수요 감소 등으로 컨설팅, 디자인 업종 중심으로 창업이 감소했다.




지난해 창업기업 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이 45만194개로 가장 컸다. 

이어 숙박·음식점업(16만9188개), 부동산업(12만6685개), 개인 서비스업(6만1951개), 건설업(6만1514개), 운수·창고업(6만1241개), 전문·과학·기술(5만2805개) 등의 순이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감소했으며, 50대의 창업이 전년 대비 9.1%로 감소하며 가장 많이 줄었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40대(-2.8%↓) 및 50대(-1.5%↓)를 제외한 연령대에서는 증가했다.




2023년 연간 기술기반 창업은 22만1436개로 전년 대비 3.5%(7980개) 감소했으나, 전체 창업에서 기술기반 창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0.5%p 상승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글로벌 경기둔화로 경기가 안좋다

누구나 다 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담당도 다 알것이다

윤석열도 알것 같다

그럼 대책을 내놓아야지

왜 일을 안 하냐고

서민들은 부동산 경기침체. 고금리. 가계부채 급증  온갖이유로 경기가 나쁘다

그럼 정부는 경기 부양을 해서 서민을 살릴생각을 해야 하지 않냐

윤석열정부는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긴축 긴축 긴축을 하면

부채많은 소상공인.자금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전부 부도 날수 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는데

이것이 장기화하면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들어 갈수 있다

윤석열정부는 일부러 장기불황을 초래 할려고 그러나

아니면 서민들을 다 죽일 생각인가

이러나 저러나 재벌또는 부자들은 더 좋은 기회가 올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손 놓고 있나

힘들다

서민들의 삶은 고달프다

4월 총선에서 심판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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