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은행 보유 ETF, 평가이익만 305조원…日 증시 강세 영향

산에서놀자 2024. 3.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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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의 폭등으로 일본은행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의 평가이익이 약 34조엔(한화 약 30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보험사인 닛폰생명 산하 닛세이기초연구소의 이데 신고 연구원은 지난 2월 말 기준 일본은행 보유 ETF의 시가가 약 71조엔으로, 장부가보다 34조엔 높다고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작년 9월 집계한 보유 ETF의 시가는 60조6955억엔으로, 장부가(37조1160억엔) 대비 평가이익이 23조5794억엔이었다.

반년도 안 되는 기간에 평가이익이 10조엔 이상 불어난 것이라며 이유는 주가 강세라고 전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14년 동안 일본의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 모았다. 

일본은행이 ETF를 매수하기 시작한 2010년 1만대에 불과했던 닛케이지수는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4만선 돌파에 성공했다.


일본은행의 ETF 매입은 사실상 ETF를 구성하는 일본 주식 시장을 떠받치는 효과를 내왔다. 

중앙은행이 주식을 매입하는 금융정책은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일본은 아베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것 같다

아베노믹스의 성공이라고 봐야 한다

아베노믹스는 최저임금인상정책이다.

내수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최저임금인상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그 다음으로는 엔화의 약세이다. 아베는 미국에 무조건적으로 찰싹 달라붙어서 미국에 아부해서 엔화약세에도 미국의 규제를 피하고 수출기업들을 도와주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한국보다 일본기업의 공급망을 우선시하면서 배터리,반도체등 큰 수혜를 입었다.

그래서 수혜는 미국기업이 1등. 일본기업이 2등, 대만기업이 3등 수혜를 보고 그다음에 우리기업인것 같다. 한마디로 윤석열정부는 미국과 일본에 퍼주기만 하고 받아 내는것은 매우 적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해서 그렇다

긴축재정으로 세수가 56조 적자를 냈다(2023년)

친미,친일 일변도 정책 과 반중정책으로 중국과 대규모 적자를 냈다

1인당 GNI가 문재인정부 35,000불에서 33,000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부동산 PF부실과 가계부채 급증으로 소비여력이 감소했다. 그런상황에서 내수 부양책은 없다

북한과 전쟁직전 수축으로 강경하게 대치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최대적은 전쟁위험이다.컨트리리스크가 너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벨류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대책을 내놓았는데 자발적추진과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은 없는것으로 판단되어 실망한 상황이다

정부는 기업주나 금융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협박하는 수준이다. 검찰권력의 눈치를 보게 하는것처럼 보이는 발언들이 있었다

 

 

벨류업정책에 꼭 있어야 하는 대안은 대체적으로 세금혜택이나 일본처럼 정부가 직접주식을 매입해서 주가가 지지받고 꾸준히 상승할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을 내놓아야 할것이다

말로만(구두로) 내놓은 대안은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고

검찰권력의 눈치를 보게하는 대책은 일시적일것 같다. 아마 총선전까지 억지로 끌어올리는 수준정도로 보인다

윤석열정부는 조금더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아야한다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라

그리고 거시적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노력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보여주고

거시경제지표 개선과 내수시장 활성화정책등이 맞물려야 대세상승할것으로 보인다

윤성열정부는 매우 부족한것이 많다

무능력하다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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