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SML은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을 콕 집어 탄소배출량 감축 압박

산에서놀자 2024. 3. 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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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제조사인 ASML은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을 콕 집어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비교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네덜란드 ASML이 대표적이다.

ASML은 2020년 연례 보고서에 ‘스코프3’ 현황을 담았다.

2040년까지 고객사들의 탄소중립도 달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스코프3는 해외 법인 등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가장 강력한 탄소 관리에 해당한다.

 


ASML은 지난해 공개한 2022년 보고서에서 네덜란드와 미국에선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달성했지만 대만과 한국 반도체 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보고서는 TSMC 등 대만 기업에선 진전했다고 명시했다.

대만 반도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한 만큼 2025년까지 연간 16kt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선 아직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신재생에너지 활용률을 높일 것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애플도 2020년에  10년 내로 제품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75% 줄이고, 혁신적인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해 나머지 25%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엔 기업들의 스코프3 배출량 공시 의무화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애플의 아이폰 등에 패널을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도 ‘스코프3 규율’의 영향권에 들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RE100 달성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100% 해야 한다

RE100이 글로벌 지지를 받고 있다

원자력발전은 아직 지지그룹이 많이 있지 않다

원전은 위험하고 규격에 맞게 건설하기 어렵고 기간이 길기 때문인것 같다

 

윤석열정부는 쉽게 건설할수 있는 태양광이나 풍력을 탄압하고 있다. 특히 태양관산업을 어마어마한 수를 했다

그래서 전임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증가율이 급증했는데 윤석열정부에서는 증가율이 적어지고 원전 발전을 강화 하고 있다. 전임정부가 70%대 중반으로 운전을 했다면 윤석열 정부는 원전가동율을 80%대로 운전하고 있다. 그래도 원전으로 100% 탄소중립을 할수는 없다. 아직까지 원전건설에 대한 공론화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하는 작업을 하고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을 거처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기존의 원전건설에만 힘을 쓰고 있다. 원전에 반대하는 국민이 절반이 넘을것으로 보이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일본 핵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는 모양새이다.국민들은 대부분이 반대하는 분위기인데 앞으로 함난한 길이 남아 잇는것 같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건설도 주춤거리고

신규 원전건설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RE100 그룹에 가입을 못하고 낙오가 되는 삼전 등 대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질것 같다

지금은 속도전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확충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무능력하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SMR 원전을 짓을려고 한다

미국에서 먼저 추진하다가 안되니까

아마 국내에 건설을 추진할려는 모양새인것 같다

어쩼든 공론하고 절차대로 추진하라

대한민국 기업들이 망하게 생겼다

속도전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더 선호한다

 

 

 

 

방폐물 처리·소각 기술 갖추려면…美·국제기구 '지지 확보' 관건

 

원자력연, 감포에 SMR 메카 조성안 제시.이종호 장관, 핵폐기물 기술 상황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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