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이란, 이스라엘 본토 공격…5차 중동전쟁 확전 갈림길

산에서놀자 2024. 4.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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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본토 처음으로 때렸다
드론·미사일 동원해 보복 단행…헤즈볼라 등 이란 대리세력도 동참
이란, 확전은 피하려 했나…민간인 대신 군 시설 표적, 드론 보내 격추 시간 벌어줘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벼르고 있던 보복 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중동 확전 위기가 고조됐다.
이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인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을 나포하면서 보복 공언 후 첫 대응에 나선 뒤 이날 이스라엘 본토 타격을 목표로 무장 무인기(드론)를 대규모로 날리고 순항미사일까지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이 100여기의 드론이 이란에서 발사됐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언론은 행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400∼500개의 드론이 발사됐다고 전했다.

드론 대부분은 이란에서 발사됐지만 일부는 이라크, 시리아, 남부 레바논, 예멘에서도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국가는 위치적으로 이란보다 이스라엘에 훨씬 가깝게 있으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카타이브 헤즈볼라 등 무장 대리세력들이 활발히 움직이는 지역이다.
이란과 이스라엘 주변의 친이란 무장세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지역 내 전운이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래 최고조로 높아졌다.

확전의 관건은 일단 이스라엘 대응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강력한 재보복에 나설 경우 중동은 다시 한번 전화에 휩싸일 수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이슬람 율법의 키사스 원칙(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 보복을 천명한 점이 우려스런 대목이다.
 
 
 
이스라엘이 먼저 이란 영사관을 공격한것이기때문에
이스라엘이 잘못을 했다
이스라엘은 확전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 과 중국은 적극 중재 하라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100여대 발사...이것으로 보복 끝
유엔주재 이란대표부는 이번 드론 발사를 끝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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