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득표율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44.39%와 51.01%, 격차는 6.62%포인트

산에서놀자 2024. 4. 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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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득표율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44.39%와 51.01%. 격차는 6.62%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에서 전체 254석이 걸린 지역구 선거에서 161석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90곳의 지역구에서 승리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이 지역구 선거에서 국민의힘보다 무려 71석이나 많은 의석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양당의 전체 득표수와 득표율을 보면, 민주당이 안도할 처지가 아니다. 
254개 지역구의 양당 후보들의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전국에서 1215만3270표와 1397만3848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당이 받은 표를 무효표를 제외한 전국 유효투표 수(2738만2458표)로 나눈 득표율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44.39%와 51.01%로 나타났다.
 
 
 
양당의 득표율 격차는 6.62%포인트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역구 전체 의석을 놓고 볼 때, 국민의힘 90석은 35.43%에 그쳤지만 민주당 161석은 63.38%에 해당됐다.
의석수 비율만 따지면, 27.95%포인트 격차가 난 것이다. 
 
국민의힘이 지역구 단위로 득표 1위만 국회의원이 되는 ‘소선거구제의 함정’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위 후보가 아무리 많은 표를 얻더라도 1위 후보를 꺾지 못하면 사표(死票)가 되는 것이 소선거구제다.
 
 
 
 
별차이 없네
보수의 결집이 대단하다
윤석열정부의 잘못한점이 많았은데도  여당인 국민의힘이 44.39%의 득표율 기록했다
무섭다
맹목적인것 같기도 하고
합리적이지는 않은것 같은데
보수의 결집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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