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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3

1세대1주택자 11만명 종부세 913억 납부

1세대1주택자 11만명 종부세 913억 납부국세청, 2023년 종부세 납부 분석 종부세, 61.4% 감소한 49.5만명 납부    1세대 1주택자 중 11만명 가량이 2023년도 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종부세 납세 인원과 세액 모두 대폭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부세 납세인원은 49만5000명, 결정세액은 4조2000억원이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납세인원은 78만8000명(61.4%) 줄었다. 결정세액도 2조5000억원(37.6%) 감소했다.  종부세 납세인원과 세액이 감소한 이유는 공시가격 하락,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 주택분 세율 인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분 종부세 비과세 기준선인 기본공제금액은 ..

경제 2024.06.03

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10월 1일 취임해 6년 임기 돌입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대선 후 진행된 출구조사에서 셰인바움 후보가 우파 중심 야당연합 후보인 기업인 출신 소치틀 갈베스 전 상원의원을 제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선거연구소(NIE)는 집권 좌파 모레나당 셰인바움 후보가 58.3%~60.7%, 우파 연합 갈베스 후보는 26.6%~28.6%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후보는 당선 연설을 통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투표해 준 수백 만 명의 멕시코 남성과 여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당선이 확정되면 멕시코 헌정 역사상 첫 여성이 국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오는 10월 ..

정치 2024.06.03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 시추 성공률 20%… 상업생산 땐 1조4000억弗 가치 창출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왔다. 정부는 매장 예상 자원의 비율을 가스 75%, 석유 25%로 추정하고 있다. 가스는 최소 3억2000만t에서 최대 12억9000만t, 석유는 최소 7억8000만배럴에서 최대 42억2000만배럴이 부존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말 시추에 착수한다. 부존량 확인과 경제성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35년께 실제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만약 상업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석유·가스공사의 수입 물량을 대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

경제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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