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감사’ 제동… 방통위 감사, 사실상 각하핵심 내용:감사원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대한 불법적 2인 구조 및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한 감사에서 "적법성, 위법성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사실상 각하 결정을 내렸다.이는 국회가 요구한 45건의 감사 중 첫 번째 결론이며, 야당의 감사 요구 남발에 제동을 거는 모습이다.상세 내용:감사원은 방통위 감사에서 국회가 요구한 감사 사유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그 이유는 국민감사청구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수사나 재판 대상이 되어 각하해야 한다는 점이었다.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와 관련된 2인 체제 문제는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으며, 법원 소송도 진행 중이어서 결론이 엇갈리고 있다.또 다른 감사 요구 사안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