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딸, 외교부 특혜취업 의혹…외교부 "채용 공정히 진행 중"핵심 내용: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외교부 특혜 취업 의혹에 휘말렸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채용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외교부는 정책조사 공무직과 연구원직에 응시한 A씨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과하고 현재 신원조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상세 내용: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A씨의 채용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A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혹은 A씨가 석사학위 자격 요건 변경과 함께 국제정치 전공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중심으로 발생했다.외교부의 해명: 외교부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