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배로 시작된 과일 가격 오름세가 방울토마토, 참외 등 다른 과일류로 옮아가고 있다.
긴급가격안정대책 이후 주요 수급관리 품목들은 하락세에 들어섰지만 사각지대 품목들의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방울토마토(상품) 소매가는 지난 3일 기준 ㎏당 1만748원으로 1년 전보다 42.2% 올랐다
참외(상품)는 10개에 2만7896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5.6%, 36.1% 비싼 가격을 보이고 있다.
멜론(상품)은 개당 1만595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6.8%, 27.9% 올랐다.
수박(상품) 역시 개당 2만4659원으로, 1년 전보다 19.2% 올랐고 평년과 비교해 20.9% 비쌌다.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는 2만6851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하면 각각 12.5%, 3.9% 올랐다.
배 소매가는 10개(신고·상품)에 4만9516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79.8%, 평년과 비교하면 34.0% 비쌌다.
바나나(상품) 100g당 소매가는 259원으로 1년 전보다 21.8% 하락했고, 평년 가격보다 16.2% 내렸다.
망고(상품) 1개 소매가는 401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7.4% 내렸고, 평년보다 5.4% 저렴해졌다.
오렌지(네이블 미국·상품) 10개 소매가는 1만4776원으로 1년 전보다 7.2% 내렸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25.0% 올랐다.
윤석열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대책다운 대책이 없는것 같다
당분간 농산물 고물가는 지속될것 같다
서민들은 과일을 먹는것은 사치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다
감내하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그래도 물가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것 같다
이 가격에 적응해야 할것 같다
봉급이 오르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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