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러시아는 고난 후 더욱 강력하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함께라면 우린 승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면서 러시아를 이끄는 것은 신성한 책무라고 전제한 뒤 러시아는 위협과 도전에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등한 조건이라면 러시아는 세계 주요 국가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서방국과 대화를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취임식에 미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서방국은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 3월 대선 절차가 민주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도 있다.
3월 대선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포함한 모든 선거구에서 속이 비치는 투명 투표함을 비치해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는 총을 든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투표를 실시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 대사가 참석했다.
외교부는 한국, 러시아 간 여러 현안과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 기업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도훈 한국대사는 참석했다
잘 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제재에 참여하면서
1등 현대 기아차는 시장을 모든것을 포기 했다
1등 삼성 스마트폰도 모든것을 포기 했다
하지만
아직 1등 기업들이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팔도도시락라면. 조선업 기타 등등
교민들도 지켜야 한다
정부의 외교가 잘 선택한것 같다
취임식에 참석한것은 잘 했다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참여 안한것에 대한 이유,이념,철학에 모두 동의한다
우리도 민주주의 국가로서 참여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등기업들을 전부 포기할수는 없지 않은가
포기하면 우리나라만 손해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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