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새마을금고 폐점위기,270억 불법투자 손실

중앙회는  신촌지점에 대한 경영지도에 들어갔다.
해당 지점이 분양대금 명목으로 투자한 개발사업장 한 곳에서 277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자, 경위 파악에 나선 것이다.

신촌지점이 투자한 부동산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42 외 2필지다. 
신촌지점은 사업장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아닌 분양대금 명목으로 총 277억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해당 사업장의 시행사가 사업에 어려움을 겪자 하나캐피탈, 웰컴저축은행 등 우선수익자들이 물건을 공매에 넘기면서 문제가 생겼다. 
신촌지점은 투자한 돈을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전액 손실처리했다.



업계에서는 신촌지점이 분양 목적이 아닌 사실상 부동산 개발사업에 직접투자한 것으로 봤다. 
새마을금고 내부 규정상 지점의 직접투자는 불가능하지만, 이를 분양대금으로 속여 투자를 감행했다. 

통상 분양대금의 경우 대출금액과 계정이 달라 공매에 넘어가더라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반면, 신촌지점은 공매물건이 낙찰된 이후에도 아무런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이번 한 사업장에서 발생한 손실금액이 해당 지점의 전체 자본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지점과의 흡수합병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악의 경우 폐점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부동산경기가 침체이다

살아날 기미미가 아직 없다

금리인하를 해야 그나마 나아질 유일한 기대인것 같다

새마을금고 신촌지점도 부동산 PF부실 대출 때문이다 

아니 직접 투자 때문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아닌 분양대금 명목으로 총 277억원을 투입했는데 전액 손실 처리 될것 같다

윤석열정부가 부동산 PF 대출문제을 김진태 강원지사가 레고랜드 부도설을 초래 할때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봉책으로 미루고 미루고 해서 일이 커질 위험에 처했다

그리고 이로 인한 불안심리로 부동산 경기를 더 위축 시킨것 같다

다른 부동산 관련 규제를 전부 풀어서 언제든지 부동산 가격이 폭등시킬 준비는 끝났다

부동산 투자심리가 너무 죽었다

부동산 PF 관련 부실 폭탄이 남아 있어서 그런것 같다

빨리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