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유죄 평결 뒤 후원금 쏟아졌다. 3480만弗 걷혀

산에서놀자 2024. 6.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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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전날 만장일치로 트럼프의 34개 중범죄 혐의를 모두 유죄로 평결한 바 있다.

 

뉴욕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트럼프가 2016년 대통령 선거 전 자신의 성 추문 입막음을 위해 성인영화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회사 공금으로 130만달러를 주고, 이를 변호사 비용으로 조작한 사건과 관련한 34개 중범죄 혐의 모두를 유죄로 평결했다.

 


역사상 미 전 대통령이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를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자신의 뉴욕 자택이 있는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간 밤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면서 21달러, 42달러, 53달러, 38달러 등 소액 후원이 쇄도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약 10시간 동안 기록적인 규모인 3900만달러가 걷혔다고 환호했다.

캠프는 이번 모금액은 후원금 모금 웹사이트인 '윈레드' 플랫폼 개설 이후 이전에 기록한 역대 최고 규모의 2배에 가깝다면서 자체 후원금 모금 사상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믿음, 신념이 대단하다

모든것을 소화시키고 있는것 같다

그런면에서 트럼프는 좋겠다

 

하지만 죄을 지으면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

사법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

 

대한민국 검찰은 사법정의를 자의로 해석하고 적용하는것 같다

법을 사유화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다

그래서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

검찰청을 기소청 과 수사청으로 분리 시켜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검찰은 세계에서 최고, 최강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트럼프 변호사,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1월 대선 출마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알리나 하바 변호사는  이번 평결에 대해 이 나라에서 사법제도 만큼 부패한 것을 못 봤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된다 해도 대통령에 계속 출마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바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적이고 선별적인 기소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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