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카드론 잔액 40조원 넘었다

산에서놀자 2024. 6. 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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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0조5천186억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4월(39조9천644억원) 대비 5천542억원 증가했다.

이와 함께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도 늘고 있다.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5월 말 기준 1조9천106억원으로 4월 말(1조8천353억원) 대비 늘었다.

작년 동월(1조3천417억원)보다는 6천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서민 경제 어려움이 큰 데다 저축은행 등 타 업권 대출 축소로 인해 당분간 카드론 잔액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취약 차주가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환대출 잔액 증가세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말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6천753억원으로 4월(6조5천605억원)보다 1천억원가량 늘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2천817억원으로 4월(7조3천176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 어려움이 지속하면서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0조원을 넘어섰다. 
돌려막기 성격의 대환대출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이 팍팍하다

힘들다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

삶의 희망을 주면 좋겟다

그것은 정치권에서 해줘야 할것 같다

정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잇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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