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른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국인들의 한국 입국 불허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관광객들이 전자여행허가(K-ETA)와 엄격한 입국 규제를 피해 다른 목적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짤른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 전 한국은 태국에서 3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저렴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무비자 입국, 관광객 추방 소식이 없는 베트남과 중국 등이 한국을 추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관광 신뢰도를 회복하려면 태국과 한국 여행사가 정서 개선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새로운 명소를 선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였으나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 국가로 추락했다.
주요국 방한 관광객이 일제히 늘었으나 태국만 감소한 것은 지난해 불거진 '입국 불허 논란'과 이에 따른 반한 감정 때문이라고 관광업계는 지적한다.
지난해 태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 입국이 거부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화제가 되면서 '한국 여행 금지'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했다.
잠잠해졌던 이 문제는 방한 태국인 관광객 급감 소식과 함께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태국 매체들이 다시 K-ETA 문제 등을 다루고 소셜미디어에 '한국 여행 금지'가 또 등장했다.
윤석열정부가 입국강화조치로 태국이 피해를 보았다
한동훈법무부장관의 입국 강화조치는 방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진것이다
여기에 반중여론이나 우리나라보다 못한 나라에 대한 차별이 동시에 작용한것 같다
이러한 분위기로 즉 미국등 선진국에 대한 우호정책과 중국 등 동남아국가를 차별하는 정책으로 중국관광객,태국 관광객이 급감한것 같다
윤석열정부의 자유와 민주주의 정책이념이 차별대우로 이어지고 관광객감소로 이어진것으로 보인다
이념과 차별로 경제정책을 하면 안되는것 같다
국익을 우선하여 정책을 펴야 할것 같다
반중여론이 대략80%정도 되는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후진국을 멸시하는 차별분위기가 많은것 같다
그래도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어느정책이든 수용해야 할것 같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내수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여행수지적자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강력한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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