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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중 37.5%가 병원 진료 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요 이유로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80.1%로 가장 많았고, '귀찮거나 바빠서'가 35.9%, '보장 대상 여부가 모호해서'가 13.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1년 내에 소액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이들의 평균 포기 횟수는 2.9회였으며, 포기한 보험금의 평균 금액은 1만3489원이었습니다.
또한, 가입자 중 상당수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보험계약 전환제도'를 잘 모르고 있었으며, 알고 있어도 전환하지 않은 이유로 '전환 유불리를 잘 몰라서'와 '기존 보험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등이 있었습니다.
실손보험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평균 3.62점(5점 만점)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은 주로 보험금 과소지급과 갱신보험료 과다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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