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틱톡 하나 대박치더니"...80년대생 창업자 장이밍, 中최고부자 등극.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 순자산 3500억위안…1년새 1050억위안 ↑

산에서놀자 2024. 10. 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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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이 중국 최고 부자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이밍은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중국 부자 리스트에서 순자산 3500억 위안(약 67조 7000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숏폼 플랫폼 '틱톡'의 성장이 그의 자산 증가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장이밍의 자산은 지난해보다 무려 1050억 위안 증가하며 80년대생 최초로 자수성가한 최고 부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 생수업체 눙푸산취안의 창업자인 중산산은 3년간 1위를 지키다가 2위로 밀려났으며, 자산은 3400억 위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텐센트 창업자인 마화텅이 3150억 위안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중국 부자 리스트에 포함된 개인은 1094명으로, 작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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