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이스라엘 대사에 '서안 정착촌 옹호' 허커비 지명

산에서놀자 2024. 11.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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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를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로 지명했습니다. 허커비는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로 이스라엘을 강력히 지지하는 인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을 옹호해 온 점에서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허커비가 중동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이스라엘 지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지명은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트럼프는 최근 유엔 대사로도 이스라엘을 강력히 지지하는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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