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머스크의 'X' 스티븐 킹도 떠난다…"너무 해로워졌다"

산에서놀자 2024. 11. 15. 20:26
728x90
반응형
SMALL

스티븐 킹은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킹은 14일 X에서 "이곳의 환경이 너무 해로워졌다"며, 남으려 했지만 결국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의 '스레드'**에서 자신을 팔로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킹은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비판해왔으며, X를 트럼프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 X의 인증 유지 비용을 부과하려는 머스크의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한 바 있습니다.

킹 외에도 엘튼 존, 제이미 리 커티스, 우피 골드버그, 돈 레몬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X 사용을 중단하고, 대체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의 '스레드'**와 블루스카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블루스카이는 대선 후 일주일 동안 70만 명 이상 유입되었고, 스레드의 월간 이용자 수는 2억750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