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친 암호화폐' SEC위원장 온다…비트코인, 10만달러 첫 돌파. 트럼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친암호화폐' 인사 폴 앳킨스 지명

산에서놀자 2024. 12.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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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친암호화폐'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며,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친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를 지명했으며, 이 소식이 비트코인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주요 내용:

  1.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돌파
    • 한국 시간 12월 5일 오전 11시 30분경, 비트코인은 최초로 개당 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오전 11시 51분 기준으로는 10만1473.74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보다 2.73% 상승했습니다.
  2. SEC 위원장 지명과 시장 반응
    • 트럼프 당선인은 SEC 위원장으로 폴 앳킨스를 지명하며, 암호화폐 규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정책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 업계의 관점
    •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브그라츠 CEO는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 자산으로 자리 잡는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이번 가격 상승이 중요한 변화를 반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는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의 중심에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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