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소멸하는 국가

NYT 한국 소멸하는국가 칼럼

 

 

14세기중엽 중세유럽 흑사병때보다 빠른속도로 한국의 인구가 감소할수 있다

 

로스 다우서트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

한국은 소멸하는가 라는 제목의 갈럼에서 한국은 선진국이 안고있는 인구감소문제에 두두러진 사례연구 대상국 이다

한국은 합계출산율이 2018년 1명

2023년 3분기 0.7명

이 수준의 출산율은 국가가 한세대를 구성하는 200명이 다음세대에 70명으로 감소한다

이 같은 인구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행한 유럽의 인구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다

학계는 흑사병으로 인구가 10명중 5~6명이 사망한지역이 많았다고 전망한다

 

다우서트는 두세대가 지나면 200명이 25명으로 줄어든다. 이는 스티븐 킹의 소설 스탠드에 나오는 치사율 99%감염병 창궐로 인한 인구붕괴 수준이다

 

다우서트는 2060년대 말 한국인구가 3500만명아래로 급락할것으로 본다

이런감소는 한국사회를 위기에 빠뜨릴것으로 본다

노인세대의 방치,  광활한 유령도시 와 황폐한화된 고층빌딩, 고령층 부양부담에 미래가 암담하다. 암담한 젊은 세대의 해외 이민이 나타날수 있다

 

또 북한은 합계출산율 1.8로 남한을 침략할수도 있다

다우서트는 한국의 출산율 감소원인으로 잔혹한 입시경쟁문화를 꼽고있다

학부모의 불안.학생의 불행을 부추기고 있다.가정생활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이는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번질수 있다

 

윤석열 선거공약 출산율 정책을 실현시켜라

과거정부의 출산율정책 수백조원이라고 비판했는데 아직 뚜렸한 정책이 없다

부디 출산율 정책이 성공하길 바란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