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박안수 총장, 계엄 해제 후에도 육군본부 인원 출동 지시
주요 내용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후, 계엄사령부 인력 구성을 지속적으로 지시하며,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가 이루어진 후에도 계엄사령부 인원 출동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지시 내용: 박 총장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에게 전화로 합참 인원의 부족을 언급하며, 부장, 실장, 차장, 과장 등을 계엄사령부로 이동시키기 위한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그는 계엄사령부의 2실 8처 조직을 구성할 육군본부 인원 34명을 지정했고, 이들을 계룡대에서 대기시키고 대형버스에 탑승시켜 출발 준비를 시켰습니다.
- 계엄 해제 이후의 지시: 국회가 2024년 12월 4일 새벽 1시 1분에 계엄 해제를 결의한 이후에도, 박 총장은 2시간 후인 오전 3시 3분에 계엄사령부가 있는 서울 용산 합참으로 출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공소장 공개: 박 총장은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며, 그의 지시와 행위가 법적 쟁점이 되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계엄사령부를 지속적으로 준비시키고, 그에 필요한 군인과 군무원의 소집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
박안수 총장은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 이후에도 계엄사령부의 구성을 계속 진행하며, 육군본부 소속 인원들의 출동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국회의 결정과 상반된 행동으로,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이 묻게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