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트럼프에 대화 구애법은?…"한국에 도발, 일본과 접촉할 것", 아산정책硏 "北, 美 대외정책에 안 밀리려고…대남 무인기 침투나 7차 핵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협상을 염두에 두고 일본과의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을 제기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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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대외정책 방향

• 러시아와의 밀착: 북러 관계 강화.
• 북중러 3각 연대 강화: 북한, 중국, 러시아 간의 협력 심화.
• 한미일 협력 약화 전략: 한미일 협력 구조의 약한 고리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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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의 외교 전략

• 미국과의 협상 준비: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조기 협상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음.
• 일본과의 접촉 시도: 일본과의 대화를 통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교두보 확보 가능성.
  • 일본은 국내 정치적 이유로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할 여지가 있음.
  •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과거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사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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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 및 전략

• 무인기 침투: 대남 심리전 및 물리적 도발.
• 7차 핵실험: 전략적 압박 및 체제 안정성 강화.
• 서해에서의 충돌 위험성 고조: 해상 국경선 문제를 빌미로 남북 간 긴장 유발.
• 전술핵 능력 강화: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협상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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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과의 협상 목표

•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의 기정사실화를 노리며 미국과의 담판을 추구.
• 핵동결 또는 핵군축 협상 가능성: 미국 본토 안전 보장을 이유로 한 제한적 협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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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과 일본의 대응

• 미국과의 공조 강화: 한국은 대북 보상 조치에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입장 전달 필요.
• 확장억제 강화 요구: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등 구체적 억제 조치 필요성 강조.
• 한미일 협력 유지: 일본이 북한과의 접촉을 통해 한미일 공조를 약화시키는 데 이용되지 않도록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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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가 제언

• 미중 전략 경쟁 속 북한의 역할 강조: 북한이 중립적이지 않으며 북러 밀착과 북중러 군사 연대가 강화될 수 있음을 설득.
• 한일 협력 강화 필요: 일본에도 북한과의 접촉이 한미일 공조를 약화시키지 않도록 협력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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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정은의 대화 시도는 단순한 외교적 행보가 아니라 전략적 목적을 가진 행동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은 이를 긴밀히 분석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미국과의 협상 시나리오를 대비하며 한미일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美사령관 "한미일 안보협력에 역내 안정 달려",

韓 합참의장 "북한, 전략적 도발 자행할 가능성 높아…한미 군사대비태세 어느 때보다 중요"

한미일 안보협력과 군사대비태세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

1. 한미일 안보협력:
   •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과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도발 가능성을 억제하려면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일 3국 훈련의 추동력 유지"**와 **"역내 안정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한미 군사대비태세:
   •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군사당국 간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군사대비태세 유지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 김명수 의장은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자행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한미 간 긴밀한 공조체계와 대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브런슨 사령관의 취임사:
   • 브런슨 사령관은 취임식에서 **"한미동맹은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안전과 힘의 등대"**라며, 말보다는 실전적인 연합·합동연습을 통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회의와 발언들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앤디 김 "주한미군 철수시 초당적 반발…한국 정치인 언행 조심할 때"

한국계 미국인 최초 상원의원 "아태국가에 군사·경제적 강압 사용할 경우 강력 대응" "한국 정치인들 야망 좇을 때 아냐…국민이 보고 있어"

앤디 김 상원의원, 주한미군 철수와 한국 정치에 대한 의견

핵심 내용:

1. 주한미군 철수 반대:
   •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은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 시도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을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미국 의회 내에서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반대 의원 모임"**이 존재했음을 강조했습니다.
2. 미국과 한국의 군사 및 경제적 관계:
   • 앤디 김 의원은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군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강력하다"**며, **"미국이 한국에 군과 장비를 보내면서 대만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중국 억제라는 이득을 얻는다"**고 설명했습니다.
3. 한국 정치인들에게 조언:
   • 김 의원은 **"현재 한국은 정치적 불안과 혼란을 겪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국민의 불안감을 고려해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특정인의 정치적 야망을 이루기 위해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인들의 언행에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4. 한미 관계에서의 가교 역할:
   • 김 의원은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한미일 3국 협력과 쿼드 동맹을 강조하며, 이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미국의 아시아 정책에 대한 비판:
   • 트럼프 당선인의 군사적·경제적 강압을 아시아 파트너 국가들에 보인다면, 김 의원은 **"강력히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리더십에 반하는 호전적 접근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앤디 김 상원의원은 한미 관계의 강화와 동맹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며, 주한미군 철수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초당적인 반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 정치인들에게 신중한 행동을 요구하며,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조언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美, 주한 임시대사대리로 조셉 윤 前대북특별대표 임명

미국 정부는 2025년 1월 10일,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주한미국대사관 임시대리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셉 윤의 경력:
   • 윤 대리대사는 말레이시아 대사, 태평양도서국 협약 대통령 특사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진 외교관입니다. 특히 2016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미국의 대북정책특별대표로 활동했으며, 북한에 억류됐다가 사망한 오토 웜비어 학생의 귀환을 위한 주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2. 임시대리대사로의 임명:
   • 윤 대리대사는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주한미국대사 임명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대사관을 이끌게 됩니다. 차기 주한미국대사는 아직 지명되지 않았고, 인사청문 절차 등을 고려할 때 부임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배경 및 이유:
   • 이번 임명은 한국의 국내 상황과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을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관례에 따르면 대사직 공석 시 차석이 임시로 대리직을 맡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임시대리대사로 조셉 윤이 발탁되었습니다.

윤 대리대사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하며, 양국의 상호 이익과 가치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