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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47대 대통령 취임식이 한파로 인해 40년 만에 의사당 실내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실내 취임식이 열리는 사례입니다.
주요 내용:
- 취임식 장소 변경:
- 당초 의사당 외곽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취임식이 북극 한파 예보로 인해 의사당 내부 돔(로툰다)으로 변경.
- 취임 연설, 기도, 기타 주요 행사가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
- 안전 우선 결정:
- 트럼프 당선자는 "참석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강조.
- 트루스소셜에 관련 소식을 전하며 실내 변경 이유를 설명.
- 참석 인원 제한:
- 실내 행사로 인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지만,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이 취임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조치.
- 추가 행사 계획:
- 트럼프는 취임식 후 캐피털 원 아레나를 방문해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과 만날 예정.
-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MAGA 행사 및 관련 일련의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
- 대중과의 소통 강조:
- 트럼프는 취임식 및 추가 행사에서 "모두가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지지자들에게 단결을 호소.
이번 취임식은 한파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진행되지만, 대중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와 행사 운영 방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취임식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중국 부주석, 트럼프 취임식 간다…"시진핑의 전례 없는 파견"
중국의 한정 부주석이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7일 발표했습니다. 한 부주석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로 참석하며, 이는 그간 주미 중국 대사가 참석했던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는 다른 전례 없는 결정입니다.
주요 내용:
- 한정 부주석의 참석:
- 한정 부주석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는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 중미 관계 발전:
- 중국 외교부는 이번 참석을 통해 미국과의 상호 존중, 평화적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는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견해차를 적절히 관리해 중미 관계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전례 없는 파견:
-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같은 미국과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전례 없는" 결정으로 한 부주석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결정은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협력과 대화를 강화하려는 의지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앞으로의 중미 관계의 방향을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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