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김건희 구속해야…尹, 이재명·조국 부인 어떻게 했나"

산에서놀자 2025. 1.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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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야권에서 출국금지체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주장
    • 박지원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었으니 이제 김건희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조국의 부인들이 체포되었음을 언급하며 법의 평등을 강조했고,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장본인으로 지목하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요구
    •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김 여사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내란 연루 의혹수십 가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가 피의자로서 수사를 받지 않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3.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의 비판
    •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김건희 여사가 수많은 비리와 의혹의 중심에 있다고 주장하며, 그녀가 형사상 소추를 피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여당 대표 선거 개입 등의 사건에서 김 여사의 역할을 지적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4. 일부 야권의 신중한 입장
    • 반면, 일부 야권 인사들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사법 조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재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나 체포를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미와 파장

  • 정치적 영향
    •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압박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과 관련된 정치적 논란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이는 야권의 공격여당의 방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법적 논란
    • 법 앞의 평등수사 기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김건희 여사가 특혜를 받지 않고 철저히 수사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김건희까지 감옥가면 반려견 토리 내가 입양"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모두 감옥에 가게 되면, 그들의 반려견 '토리'를 입양해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진돗개는 주인에게 충성한다"며, 만약 김건희 여사가 감옥에 가게 되면 토리는 주인과 함께 갈 수 없으므로 자신이 진돗개를 입양해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리가 나쁜 주인에게 배웠으니, 좋은 주인에게 충성하는 진돗개로 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또한 김건희 여사가 감옥에 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박 의원의 지역구는 진돗개로 유명한 전남 해남·완도·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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