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수, 이재명에 "사과하고 당내 통합 촉구", 김경수 오판하다, 정무감각무능력

산에서놀자 2025. 1.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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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이재명에 "사과하고 당내 통합 촉구"
🔹 핵심 내용 요약

  1. 김경수 전 지사, 이재명 대표에게 사과 촉구
    •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022년 대선과 이후 지방선거, 총선에서 당을 떠난 인물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들이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2. 과거 매듭 풀고 미래로 나아가자
    • 김 전 지사는 **"과거의 매듭을 풀고 미래로 가자"**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하며, 당 내 분열과 책임 전가전진을 방해한다고 지적
    • 대선 패배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마녀사냥식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언급
  3. 당내 정치문화 변화 필요
    • 이재명 대표는 정치보복에 반대하며 통합과 포용을 강조했지만, 김 전 지사는 **"일극체제"**와 정당 사유화를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민주당이 "더 큰 민주당", **"더 넓은 민주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
  4. 국민과의 관계 회복
    • 김 전 지사는 **"내란세력 단죄"**가 필요하지만, 그 칼끝이 당 내 다양한 의견에 대한 억압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
    • 민주당의 집권과 국정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통합과 협력을 제시

💡 시사점

  1. 당 내 통합의 필요성
    • 민주당 내 분열을 극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는 통합적 리더십이 중요
  2. 사과와 반성의 과정
    •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 필수
  3. 앞으로의 과제
    • 민주당이 더 넓고 포용적인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내 정치문화의 개혁과 변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진 "이재명 일극체제만 극복되면 대선승리 따놓은 당상일까"

"도덕적 내로남불 그대로 두면 청년세대는 우리를 지지해줄까"

 
박용진 전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 중심의 독주 체제가 대선 승리를 보장하지 않으며, 당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도덕적 내로남불, 북한 인권 문제, 부동산 논란, 정책적 무능 등을 지적하면서,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민주당 승리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만으로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네요. 박용진 전 의원의 주장이 당내에서 얼마나 공감을 얻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민주당이 보다 폭넓은 지지를 얻으려면 내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발언이 향후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나 대선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요?
 
 
 
 
 
 
 
 
 
 

與, 조기대선 가시화에…불 붙는 '이재명 나오면 땡큐',

  • 설 연휴 내내 연일 李 때리는 국힘
  • 은근히 '이나땡' 원하는 분위기 多
  • 尹 구속기소에 잠룡들 보폭 넓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여권 내부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소와 관련해 국민의힘 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일 비판하면서 동시에 "이나땡(이재명이 나오면 땡큐)"라는 은근한 기대감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여권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여권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이 대표가 사라지면 보수가 대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권의 잠룡들은 본격적으로 대권 후보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은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정치적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미 대권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내지 않았습니다.

조기 대선의 가능성에 따라 보수 진영의 단일화 여부도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떠도 너무 떴다…김문수를 '보수 1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갤럽 조사와 중앙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김 장관은 이재명 대표를 제치고 2위로 급부상했습니다. 지지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반(反)이재명과 반(反)민주당의 정서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2022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라고 부르는 등 이념적으로 편향된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청렴성과 소탈함을 강조하며 새로운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김 장관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소신과 주관이 뚜렷한 점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김 장관의 정치적 스탠스가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은 대선 경쟁에서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기 어렵다는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감을 느낀 보수 성향 시민들이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김 장관은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정치적 활동을 활발히 하며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경태 "2월 말 전후로 정치권 큰 변화…한동훈 공간 열릴 것"

"이재명 결심·탄핵소추·명태균 리스트 영향"
"여, 윤에 인간적 의리? 조폭 조직과는 달라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 3월을 정치권의 중요한 변화 시기로 보고,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활동을 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결심 공판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결과 등을 중요한 변수로 언급하며, 이 시점에 정치권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전 대표가 조기 대선 상황에서 비상계엄 및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자유로운 후보가 될 가능성도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한 비상계엄 사태와 윤 대통령 석방 주장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정당으로서 상식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수용을 촉구하며, 일부 당내 논란을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들은 정치적 갈등과 변동성이 커질 것임을 예고하는 한편, 한동훈 전 대표의 등판 가능성과 관련된 중요 시점을 짚고 있는 듯합니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는 만큼, 이 시기의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與 김기현 "설 민심은 이재명에 대한 분노…어둠의 세력과 싸울 것"

김기현 의원의 발언은 현재 여야 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 같네요.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접한 민심을 근거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강한 비판을 내놓으며, 탄핵 정국을 ‘국정 농단’으로 규정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어둠의 세력과 싸우겠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정치적 프레임을 선명하게 설정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보수층 결집을 강화하고, 여권의 지지층을 단단히 다지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또한, AI 시대, 패권 경쟁 등의 글로벌 이슈까지 언급하면서, 단순한 국내 정치 논쟁이 아닌 국가 정체성과 미래 경쟁력 문제까지 연결 짓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이 향후 여권 내에서 김기현 의원의 입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탄핵 정국이 경제 및 외교 이슈와 연결되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이재명에게 없는 건 '2017년 이재명'… 8년 전 문재인과 달라진 처지

한국갤럽 여론조사로 본 '대통령 탄핵' 정국
야권, 2017년엔 '경쟁' 2025년엔 '독주 체제'
여권, 2017년엔 '분열' 2025년엔 '반 이재명'
尹 탄핵 찬성 75%→59%… 朴 탄핵 땐 유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 2025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의 차이점입니다.
주요 포인트를 정리하면:

  1. 야권의 차이: 2017년 문재인은 당내 경쟁이 치열했으나, 이재명은 사실상 독주 중입니다.
  2. 여권의 차이: 2017년 보수 진영은 분열했으나, 2025년에는 반(反)이재명 전선이 형성되어 단결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3. 여론의 차이: 박근혜 탄핵 당시 국민 여론은 일관되게 찬성이 높았지만, 윤석열 탄핵 찬성 여론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4. 보수층의 태도 변화: 2017년 보수층은 탄핵에 무기력하게 대응했지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결집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분석을 보면, 현재의 정국이 2017년과 표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른 정치적 역학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김민석 "이재명, 큰 폭으로 지지 1위 유지…정권교체가 민주당 절대과제"

"정권교체론 우세…윤석열 구속기소 속 흐름 유지될 것"
"윤 파면 확정 안 된 상태서 당장 조기대선 준비 어려워"
"설 연휴 기점으로 민생정책 내놓으며 국면 전환할 것"

김민석 최고위원의 발언을 보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정권교체를 확실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는 게 명확해 보이네요. 특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이 단합해 경제 회생과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내란 이후 극우 세력과의 절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네요. 이는 최근 계엄 논란과 윤석열 정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과 맞물려 민주당이 정치적 명분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도 **"조기 대선 준비는 아직 어렵다"**고 밝힌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당장의 조기 대선 국면으로 몰아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실책을 부각하면서도, 단순한 정치 공세보다는 경제 살리기와 민생 회복을 강조하며 대중적 지지를 확장하려는 전략을 보이고 있는데요.

향후 여론이 어떻게 반응할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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