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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BTS의 지민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남겼습니다. 29일, 위버스에서 그는 정국과 함께 군 복무를 마친 후,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를 기대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민은 1년 2개월 동안 군생활을 하며 느낀 점들을 공유하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여러분들과 재밌게 대화할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국과 함께 복귀를 준비 중이며, "정말 괜찮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우리 아미들을 만날 날까지 몸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BTS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 하반기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6월 전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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