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작년에만 1.8조’ 서민 대신 정책기관이 갚는다, 햇살론뱅크 대위변제율 1년 새 8.4%→16.8%, 최저신용자 특례보증도 14.5%에서

산에서놀자 2025.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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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대위변제율이 급등하며, 정책기관이 서민 대신 대출금을 갚는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햇살론뱅크와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의 대위변제율은 각각 8.4%에서 16.8%, **14.5%에서 26.8%**로 급상승했으며,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햇살론뱅크와 햇살론15 등의 대위변제발생액은 1조 7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금융 취약계층이 서민금융 대출을 받았으나 갚지 못해 정책기관이 대신 갚는 상황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서민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서민금융의 대출 보증 문턱과 이자 부담을 낮추는 등 보다 전향적인 금융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서민금융 종합지원방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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