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금융감독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산에서놀자 2025. 3.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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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

국내 사모펀드(PEF) 최초 금감원 검사 대상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 과정 및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 여부 조사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 및 불완전 판매 가능성 점검


🔎 홈플러스 사태 개요

📌 기업회생절차 신청(2025년 3월 4일)
🔹 신용등급 하락(A3 → A3-)으로 금융비용 상승 예상
🔹 법정관리 신청 전 채권 발행 → 사기 및 부정거래 가능성 제기
🔹 MBK파트너스의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 여부가 핵심
📌 금감원의 주요 검사 내용:
✔️ MBK의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 및 법정관리 신청 시기
✔️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거래 여부
✔️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출자자(LP, 국민연금 등) 이익 침해 여부
📌 관련 기관 검사 진행:
🔹 MBK파트너스 → 법정관리 신청 과정, 부정거래 여부 점검
🔹 신영증권 → ABSTB 발행 및 투자자 판매 과정 조사
🔹 신용평가사 2곳 → 신용등급 평가의 적절성 검토


📊 금융감독원의 대응 및 전망

📌 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
✅ 함용일 자본시장·회계담당 부원장 주도
✅ 올 상반기 중점 업무로 진행
📌 금감원의 핵심 조사 쟁점:
✔️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 전 채권 발행의 적법성
✔️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알고도 채권을 발행했는지 여부
✔️ 투자자 보호 및 금융시장 신뢰 문제
📌 이복현 원장 발언:
🔹 "MBK가 선의가 있다면 검사 및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 "손실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것."


⚠️ 향후 시사점 및 전망

📌 사모펀드(PEF) 관리·감독 강화 가능성
📌 기업회생 절차 및 금융상품 판매 관련 규제 강화 예상
📌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손실 여부 주목
📌 금융시장 내 기업 신용평가 및 부채 구조화 방식 논란 확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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