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U, 2030년까지 자체 방위산업 및 공급망 기반 재무장 선언

산에서놀자 2025. 3.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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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30년까지 자체 방위산업 및 공급망 기반 재무장 선언 🚀

‘바이 유러피안(Buy European)’ 전략 공식화
방산 공급망 내 유럽산 부품 65% 이상 필수
‘대비태세 2030(Readiness 2030)’ 로드맵 발표 예정


🔎 EU의 방위산업 강화, 왜 지금인가?

📌 배경:
🔹 미국의 유럽 안보 개입 축소 가능성 → EU의 자체 방위력 강화 필요
🔹 러시아의 군비 증강 지속 → 유럽 방위산업 역량 확충 요구
🔹 우크라이나전 이후 국방비 증가 → 유럽산 무기 구매 요구 증가
📌 EU의 전략적 변화:
✔️ EU 내 공급망 기반 방위산업 육성
✔️ 유럽 무기판매 메커니즘(EMSM) 도입 → 무기 공동조달 및 다년 계약 촉진
✔️ 옴니버스법 도입 → 신규 방산사업 허가 절차 간소화


📊 EU의 ‘바이 유러피안’ 정책 핵심 내용

📌 유럽 방산기업 우선 정책:
🔹 유럽산 부품 65% 이상 사용 의무화
🔹 유럽 내 생산시설 보유 업체만 공급망 참여 가능
🔹 비EU 국가(영국, 노르웨이 등)와 협력 가능성 열어둠
📌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 지지:
🔹 마크롱 대통령 → 증액된 국방비는 ‘유럽산’ 제품에 투자해야
🔹 덴마크 총리 → 미국·한국과 협력 지속하지만, 유럽 내 생산 역량 강화 필수


📅 앞으로의 일정 & 전망

📌 3월 19일: 대비태세 2030(Readiness 2030) 로드맵 발표
📌 3월 20일: 벨기에 브뤼셀 EU 정상회의에서 공식 논의 예정
📌 2025년 이후: EMSM 구축 및 방산 투자 확대 추진
📌 향후 변수:
✔️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 시, EU의 대응 방향
✔️ 유럽 내 국가별 방위산업 이해관계 조정 필요
✔️ NATO와의 조율 및 역할 분배


🔎 결론: 유럽 방산 자립 가속화, 글로벌 방산시장 변화 예고

2030년까지 자체 방위산업 및 공급망 강화 목표
‘바이 유러피안’ 정책으로 미국·한국 등 해외 방산업체 영향 전망
미국의 안보 역할 축소 가능성 대비, EU의 독자적 방위력 강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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