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암고 총동문회, 윤석열 대통령 모교 이사장에 사퇴 촉구, “尹 부끄럽다”한 이사장에 “사퇴하라” 항의

산에서놀자 2025. 3. 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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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총동문회, 윤석열 대통령 모교 이사장에 사퇴 촉구

핵심 내용:

  •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등학교이사장윤명화가 윤 대통령을 **"부끄러운 졸업생"**이라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총동문회 회장단사퇴를 촉구.
  • 충암고 총동문회 회장단은 윤 이사장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공개 사과와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학교와 동문들에 대한 비난을 비판.

상세 내용:

  • 윤명화 이사장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부끄러운 졸업생"**이라며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 충암고 총동문회 회장단은 24일 충암고를 방문해 윤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사퇴 촉구서를 전달했습니다.
  • 회장단은 윤 이사장의 발언을 **"매우 부적절한 정치 발언"**이라며,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지켜야 할 자리에 있는 이사장이 특정 정치 진영을 대변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윤 이사장이 학교와 동문들을 불필요하게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게 했다고 비판하며, 학교 당국에 대한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학생들을 비난하는 일부 시민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비판하고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총동문회 회장단윤 이사장의 정치적 야욕이 학교와 동문들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켰다고 비판하며, 이사장의 발언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한 총동문회 회장단은 현직인 16대 김재우 총동문회 회장을 포함해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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