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가격은 아직 모른다
샤오미는 관련 기술에 연구 인력 1000여명과 총 47억위안(약 8520억원)을 투입했다
시장에서는 성능과 외관에 합격점을 주면서도,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자동차 딜러는 차이신에 25만 위안~ 30만 위안 가격으로는 시장 경쟁력이 없다고 전했다.
기본 버전은 경쟁사에 비해 장점이 없고, 고성능 버전에 집중해 주로 홍보해야 할 것 같아서다
레이 회장은 신차 가격과 관련해 9만9000위안, 14만9000위안, 이렇게 낮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샤오미는 자사 최초 순수 전기차 모델인 샤오미 SU7의 첫 번째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신차는 중대형 순수 전기차로, 275㎾·2만1000rpm·최대 토크 500N·m의 V6s 모터가 탑재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양을 기준으로는 테슬라 모델S(253㎾, 2만 rpm, 480N·m)의 스펙을 앞선다.
전원 시스템은 73.6kWh와 101kWh의 두 가지 배터리팩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샤오미 측이 밝힌 최대 주행 거리는 한 번 완충에 800km다.
자동차 운영시스템은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하이퍼 OS다.
외관은 삼각형의 헤드라이트와 독특한 LED조명군 등이 전면에 배치됐다.
후면은 리프팅 가능한 전동 리어 스포일러와 관통형 테일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첫 순수 전기차 SU7에 탑재될 기술을 소개했다.
샤오미가 전기차 산업 진출을 선언한 지 오늘로 1003일이 된다면서 향후 15~20년 안에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회장은 샤오미의 목표는 포르쉐, 테슬라와 경쟁하는 드림카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시간이 아무리 많이 걸리더라도, 핵심 기술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10배를 투자해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보기에도 좋고, 운전하기 쉽고, 편안하고 안전한 스마트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오미 전기차를 보면서
우리 (삼성,현대,엘지 등등)는 OS가 약하다
자체 운영소프트웨어(애플,구글,MS, 샤오미 등등)가 있어야 성공했을 경우 높은 프리미엄을 부과 할수 있는데
샤오미가 부럽다
현대기아차도 경쟁력 있는 자율주행소프트웨어를 보유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삼성,엘지,현대가 합심해서 함께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한다
애플카, 언제 나오나..중국 IT 업체, 전기차 분야에서 애플을 추월하고 있다
애플카는 2026년에 출시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자동차 분양에서 중국의 IT 업체인 샤오미,화웨이에 추월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즈호은행 탕진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 거대기업은 이제 자동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플이 자동차를 내놓기 전에 스마트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고 분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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