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핵심종목정리1월4일

산에서놀자 2024. 1. 4. 07:01
728x90
반응형
SMALL

[뉴욕증시]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후퇴.국채금리 급등,국제유가 반등에 나스닥 1.18%↓ 폭락 마감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역시 금리 인하와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 요건 등의 논의 담기지 않으면서 시장의 '조기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바킨 총재는  대다수 당국자가 연내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 경제 전망에 대한 확신이 금리 조정의 속도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전히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테이블 위에 남아 있다고 경계감도 표했다.

4분기 인도량이 중국 BYD에 못 미쳤던 테슬라는 4%이상 내려앉았다. 
제록스는 인력 감축 계획 발표 후 12% 밀렸다. 
반면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셰브런 등 에너지주들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JOLTs)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1월 구인 건수는 879만건으로 전월 수정치 대비 6만건 감소했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월가 전망에는 부합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70%를 웃돈다. 금리 동결 전망은 29%선에 그쳤다,  그간 월가에서는 12월 FOMC 내 금리 인하와 관련한 논의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괴리로 인해 뉴욕증시 급락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쏟아져왔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이날 장중 한때 4%선을 돌파했던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다시 3.91%선으로 내렸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33%선으로 소폭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0.2%이상 오른 102.4선을 기록했다.
유가는 이란에서 발생한 폭격 등으로 중동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5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32달러(3.30%) 상승한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골드만삭스운용, '생명공학 투자' 1호 펀드 결성 완료. 기관투자자 높은 관심에 모집 목표액 초과 달성.  6억5000만 달러 규모

진원생명과학 VGXI,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공식 초청 참가

 



롯데관광개발, 가파른 성장 기대…투자 비중 늘릴 시점.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5000원 ‘유지-SK





목표주가 낮춘 LG전자…투자전략은 '하락보단 상승'에 맞춰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4일 LG전자 보고서를 내고 연결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2조 8486억원(YoY +5%, QoQ +10%), 영업이익은 4183 억원(YoY +503%, QoQ -58%)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수치고 전분기 대비로는 1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3% 급증한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58% 줄어든 수치다. 이는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실적이고 별도 기준으로는 적자 시현을 예상했다.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도 하향조정했다. 다만 LG전자가 올 상반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흐름은 하락보다는 상승에 무게를 두는 투자전략이 요구된다는 의견이다.

 

 

 

 

코스닥 이전상장 빈자리 채운다…반사수혜 기대주는
코스닥 순위 변동…알테오젠 , JYP Ent. 등 톱5 진입
코스닥150 지수서 포스코DX 편출 후 티이엠씨  진입

 

 

 

 

 

 

남양유업-한앤코 경영권 분쟁…오늘 대법 판단이 나온다

홍원식 회장은 남양유업을 매각하기로 하고 계약서 작성한다음에 마음을 바꾸어 게약을 무효화 선언을 했다

1심,2심 한앤코가 승소했다. 계약대로 이행하라는 판결이다

이반 대법원 판결도 게약대로 이행 하라라고 판결 하는것이 당연할것 같다

 

 

 

[센터장 증시진단]주목한 올해 유망 업종은
국내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올해 가장 눈여겨보는 업종은 단연 '반도체'였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미래 IT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로봇도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지금, 비대면 진료, 신약 파이프라인 등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이오 헬스케어도 주목해야 할 업종이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디바이스 AI 관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메모리 반도체 재고 축적 수요 급증으로 고객사 메모리 칩 주문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술 패권 경쟁, 국내 정책 수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며 글로벌 기술 경쟁으로 인한 해당 분야 예산 증가 확대와 더불어 국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로 이어지는 정책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봤다.


윤창용 신한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테마 우위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며 반도체는 생산 및 출하가 바닥 대비 개선되고 있어 업황 턴어라운드 조짐을 관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내년에도 HBM 등 인공지능 향 고부가가치 메모리가 반도체 업황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4년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그동안 경쟁사 대비 뒤처졌던 HBM 부문도 의미 있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 센터장은 SK하이닉스를 추천하는 이유로 경쟁력이 강한 DDR(더블데이터레이트)5, HBM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양호해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인터넷 소프트웨어는 AI 기술 도입이 본격화되고, 금리 인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업종이라며 바이오, 헬스케어 역시 금리 인하 수혜 업종이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재평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로봇산업은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장 자동화를 벗어나 기업, 가계 등 다양한 곳에서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고 공장 자동화에도 가속도가 붙어 새로운 수요처가 확대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센터장은 이차전지는  2023년 급등의 여파로 올해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며 충분한 주가 조정,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와 숏커버링 매수 유입 등으로 변동성을 수반한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차전지 관련 원자재 가격 반등과 실적 신뢰도 회복 여부와 시점이 이차전지 상승추세를 결정할 것이라고 봤다.

리서치센터장들의 추천 종목으로는 네이버(NAVER), 카카오, 한미약품, 유한양행, LIG넥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언급됐다.

 

 

 

 

 

시장금리 떨어지니’ 대기업들, 줄줄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 채비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신용등급 AA), 롯데쇼핑 (AA-), 호텔롯데(AA-), 한화 (A+), 한화에어로스페이스(AA-), 한화솔루션 (AA-), 현대오일뱅크(AA-) 등의 대기업들이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말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채권 발행을 준비해 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금감원 자체적으로 해외 IB들 불법 공매도 사실을 추가 확인해 조사 중이라며 (종료)시한을 특정하긴 어렵지만,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이 원장이 '해외 IB들'이라고 언급한 만큼 그 대상은 복수로 추정된다. 피조사자 입장 청취까지 끝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복현 태영, 주말까지 자구안 내야…워크아웃 결정, 11일 안넘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관련 이번 주말(6~7일)을 전후로 한 시간이 지나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단을 설득할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서 시한은 (금융채권자협의회가 열리는) 11일로,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이 그 이전에 제시돼 협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만기가 도래한 수백억원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를 갚지 않은 태영건설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의 대전제가 되는 신뢰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태영 측이 뭐라고 변명해도 그냥 약속을 안 지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당국은 워크아웃 신청시 약속한 최소한의 자구책이 시작 직후부터 지켜지지 않는데 우려와 경각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A' 등급도 아슬…건설사 회사채 양극화 심화 예상. 태영건설 워크아웃
하나증권에 따르면 2024년 만기가 도래하는 건설사 채권 금액은 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회사채 만기 도래 금액인 69조원의 4.9%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하는 건설사 채권 금액은 2조4000억원으로 하반기(8000억원)보다 약 3배 많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크레딧(회사채)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양극화의 장기화라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한 국채 금리 하락이 'AA' 등급 이상의 우량 등급 회사채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더라도 'A' 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까지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사 신용등급, 재무 상황 등에 따라 크레딧 가산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며 가산금리 상승은 회사채 가격 하락을 의미하고, 이는 경우에 따라 손실 구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PF 보증 규모가 50%가 넘는 건설사는 태영건설(373.6%), 롯데건설(212.7%), 현대건설(121.9%), HDC현대산업개발 (77.9%), GS건설(60.7%), KCC건설(56.4%), 신세계건설(50.0%) 등이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전국 미분양물량은 6만 6388호이다. 2019년 이후 최고점을 기록했던 7만 5438호보다는 축소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악성 재고인 준공 후 미분양물량이 2022년 11월 이후 지속해서 증가해 9399호(2023년 6월 기준)까지 늘었다.

권준성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2020~2021년 부동산 호황기에 주택사업 규모를 공격적으로 확대한 일부 건설사의 경우 재무적 완충력 대비 PF 우발채무 규모가 과도하거나 지방 사업장 비중이 높은 건설사의 신용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면서도 상반기 만기 도래하는 건설사 회사채는 공모 시장에서는 차환이 어려우면 사모사채로 전환하거나 금융기관 차입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차환 자체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레딧 시장은 통상 '연초효과'에 따른 강세 현상이 나타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슈가 우량 크레딧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건설, 캐피탈, 증권 등 부동산 PF 관련 업종에 대한 시장 기피 현상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