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준 의사록, 올해 금리인하 적절하지만 구체적인 경로나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산에서놀자 2024. 1. 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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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사록, 올해 금리인하를 하는것은  적절하지만 구체적인 경로나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경제지표를 보면서 판단하겠다

왜냐하면 아직 미국경기는 탄탄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가격은 아직도 탄탄하다.고금리에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현금부자들의 주택 매수세는 지속되고 있다

주거비관련 물가는 아직 하락추세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금리인상도 일부의원들이 고려하고 있고 아니면 금리동결을 당분간 지속할수 있다는 의견이다. 금리인하 속도가 생각보다 늦어질수 있다는 뉴앙스가 강해서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 한것 같다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달러는 강세가 되었다

향후 미국 소비자물가 등 경제지표의 중요성은 당분간 지속될것 같다

주식시장은 기업실적발표가 다음주부터 본격화 되니까 기업실적에 영향을 일부 받을것이다.이익전망치 상향이 많아지느냐가 관건이 될것 같다

연준이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이사들은 인플레이션과 싸움에 분명한 진전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할 경우 올해 기준금를 인하할 의향이 있음을 드러냈다.
연준위원들은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정책금리가 정점 또는 그 부근에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실제 정책 경로는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연준위원들은 이러한 금리 인하가 이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의사록은 몇몇(several) 연준위원들은 현재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기준금리 목표범위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했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뜻을 다시 강조했다.


지난 12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5.25~5.5%로 동결하고 파월 의장은 FOMC 후 기자회견에서 긴축 정책의 수준을 언제 되돌리는 게 적절하겠느냐는 질문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는 오늘 회의에서도 논의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시장은 연준이 ‘피벗(긴축정책서 전환’에 나섰다고 해석했다. FOMC 직후 공개된 점도표에서도 내년 최종 금리 전망치를 기존 5.1%에서 4.6%로 하향했다. 내년 최소 세차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시장은 연준이 보다 통화완화 스탠스를 취했다고 해석했고, 시장은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며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큰 랠리를 펼쳤다.

하지만 의사록에는 FOMC참가자들이 구체적으로 금리인하를 논의한 증거는 없었고, 특히 금리인하 시점에 관한 언급도 없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전날 80%에 달했지만 오후 3시기준 현재 70.8%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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