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름제거 필러 '쥬베룩' … 지분 100% 2조에 판다

산에서놀자 2026. 1. 29. 05:37
728x90
반응형
SMALL

주름 개선용 필러 **‘쥬베룩(JUVELOOK)’**으로 유명한 의료기기 업체 **바임(VAIM)**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며 투자 은행(IB)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영업이익률 79%**라는 압도적인 수익성과 2조 원대로 거론되는 몸값은 최근 K-뷰티 M&A 시장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입니다. 현재 상황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1. 매각 개요: "지금이 가장 비쌀 때"

바임의 최대주주인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매각 대상: 바임 지분 100% (제조사 바임 + 유통사 바임글로벌 합병 법인)
  • 희망 매각가: 2조 원 이상 (지난해 8,300억 원 수준의 가치 평가 대비 2.4배 급증)
  • 매각 배경: 전 세계적인 '슬로우 에이징(Slow-aging)' 열풍과 K-뷰티 수출 역대 최대치 경신 등 우호적인 시장 상황을 엑시트(투자금 회수)의 최적기로 판단했습니다.

2. 쥬베룩의 무기: "기술이 곧 돈이다"

일반 필러가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방식이라면, 쥬베룩은 피부 스스로 재생하게 만드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절대강자입니다.

  • 그물망 입자 구조: 바임의 특허 기술인 '다공성 망상 구조'는 필러의 최대 단점인 결절(딱딱한 뭉침)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 자연스러운 볼륨: 주입 즉시 인위적인 볼륨을 주는 대신, 시간이 지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탄력을 제공합니다.
  • 글로벌 인증: 유럽 CE 인증 획득 및 2025년 AMWC 모나코 '최고의 주입형 의료기기' 수상 등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인받았습니다.

3. 경이로운 수익성: "영업이익률 80%의 비밀"

바임의 재무 제표는 제조업이라기보다 소프트웨어 기업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줍니다.

항목 2022년 2023년 2024년
매출액 106억 원 193억 원 664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103억 원 529억 원
영업이익률 54.7% 53.4% 79.6%
  • 고부가가치 구조: 원가 비중이 낮은 의료기기 특성에 높은 시장 점유율이 더해져, 100원어치를 팔면 약 80원이 남는 고수익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2025년에는 매출 1,000억 원 돌파가 확실시됩니다.

4. 누가 살 것인가? (인수 후보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알짜 매물'인 만큼,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주체들이 거론됩니다.

  • 글로벌 뷰티 거물: 에스티로더, 로레알 등 프리미엄 에스테틱 라인 확장을 원하는 해외 기업.
  • 국내 대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메디컬 에스테틱을 낙점한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
  • 대형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과거 휴젤 인수), KKR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글로벌 PE.

5. 요약 및 전망

바임의 매각은 'K-뷰티 3.0' 시대의 정점을 상징합니다. 이제 한국은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주입하는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2조 원이라는 높은 몸값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가 관건입니다.

 

 

 

 

 

 

 

 

 

 

 

 ‘몸값 2조원대’ 주름제거용 필러 ‘쥬베룩’ 매물로

주름 제거 및 콜라겐 생성 필러로 유명한 **‘쥬베룩(JUVELOOK)’**의 제조사 **바임(VAIM)**이 몸값 2조 원대의 매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와 독보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알짜 기업’인 만큼, 국내외 대기업과 대형 사모펀드(PE)들의 치열한 인수전이 예상됩니다. 2026년 1월 28일 기준 업데이트된 매각 관련 핵심 정보입니다.


1. 매각 개요 및 기업 가치

  • 매각 대상: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 업체 '바임' 지분 100%
  • 희망 매각가: 약 2조 원대 (2024년 기업가치 약 8,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급등)
  • 최대 주주: 국내 VC인 프리미어파트너스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 단계)
  • 잠재 인수자: 글로벌 화장품 그룹(L'Oreal, Estee Lauder 등), 국내 대기업, 대형 사모펀드(PEF) 등

2. 쥬베룩의 독보적 경쟁력

일반적인 히알루론산(HA) 필러와 달리, 쥬베룩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

  • 기술적 우위: 결절(뭉침 현상)이 적고 입자가 고와 자연스러운 볼륨감 형성에 탁월합니다.
  • 글로벌 영토 확장: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특히 최근 유럽 프리미어 에스테틱 기업 '필메드(FILLMED)'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진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생산 능력: 대전 신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량을 기존 대비 3배로 늘리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3. "삼성전자 부럽지 않은" 압도적 실적

바임은 최근 3년 사이 믿기 힘들 정도의 초고속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2022년 106억 원 58억 원 54.7%
2023년 193억 원 103억 원 53.4%
2024년 664억 원 529억 원 79.6%

분석 포인트: 2024년 기준 **영업이익률이 약 80%**에 달합니다. 이는 100원을 팔아 80원을 남기는 셈으로, 전 세계 제조업체 중 최상위권의 수익성입니다. 2025년 매출은 8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됩니다.


4. 요약 및 향후 전망

프리미어파트너스는 K-뷰티 붐이 절정인 현재를 **'엑시트(투자금 회수)의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쥬베룩은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성이 압도적이라,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찾는 인수 후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