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경상수지 355억달러 흑자

산에서놀자 2024. 2. 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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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경상수지 74.1억달러 흑자…연간 355억달러 흑자

상품수지 80.4억달러 흑자…9개월째 흑자 행진
본원소득수지 24.6억달러 흑자, 흑자 전환
작년 연간 국제수지 354.9억달러 흑자

 

 

 

 

 

반도체 중심의 수출 개선세가 이어져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74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354억9000만달러로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300억달러를 넘겼다.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국내 경상수지는 74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3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경상수지는 지난 5월(+19억3000만달러)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나타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월(+) 이후 3개월 연속 확대되다 11월(+38억9000만달러)에는 줄었으나, 12월 다시 확대폭을 늘렸다.

 

 

 

연합뉴스 김민지기자 그래프 인용

 

 

 

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수지가 80억4000만달러로 지난 4월 이후 계속 흑자로 집계됐다. 

수출이 590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8% 증가하고, 수입이 509억7000만달러로 9.3% 감소한 영향이다.




수출의 경우 반도체 증가폭 확대와 승용차 호조 지속 등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관 기준 승용차는 19.2%, 반도체는 19.1% 늘었다. 

지역별로는 미국(+20.7%), 동남아(+15.4%), 일본(+2.5%)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대(對)중국 수출 감소폭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점이 상품수지 개선을 도왔다. 중국으로의 작년 12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08억6000만 달러였다. 대중국 수출 증감률은 22년 12월엔 마이너스 27%를 기록했었다.



수입의 경우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자재(통관 기준 -14%), 자본재(-7.9%), 소비재(-5.8%)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 기타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25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22억1000만달러) 대비 적자폭도 커졌다. 

여행수지(-13억4000만달러)는 일본인 방한 관광객 감소로 여행수입이 줄면서 적자폭이 소폭 늘었다. 

윤석열정부는 일본에 최대 관광객을 보내고 있다.반면에 일본에게서 우리는 수혜를 받는것이 상대적으로 적다

지재권수지는 국내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수취한 특허권 사용료 수입이 줄면서 2억5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원소득수지는 24억6000만달러 흑자로 전월(-1억2000만달러)보다는 늘었으나 전년 12월(56억1000만달러)보다는 31억5000만달러 줄었다.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배당소득수지가 22억5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는데, 국내기업의 해외자회사 배당수입이 늘고 전월의 분기 배당지급 효과가 사라진 효과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융계정 순자산은 56억8000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 해외투자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58억3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14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와 외국인 국내투자가 각각 주식을 중심으로 30억4000만달러, 28억3000만달러 늘었다.

 



지난해 경상수지는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은 전망치를 넘어섰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상수지가 300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 355억불 흑자는 전임정부의 반토막수준이다

 

문재인정부

2019년 597억불 흑자

2020년 코로나 펜데믹 759억불 흑자

2021년 852억불 흑자

 

 

윤석열정부

2022년 258억불 흑자

2023년 355억불 흑자

 

2023년 경제성장률은 1.4%로 일본 보다 못함

일본에 떨어진것은 대략25년만에 뒤진것으로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이 무능력 하기때문이다

경제부진의 제일 큰 것은 반중정책 영향이 가장크고

서민 등 민생관련 경제정책이 매우 미약했기때문이고

전임정부의 경제정책을 대부분 폐기 했기때문이다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부자들만 잘 살면 된다

나머지 서민들은 노예처럼 살아라

최저임금 받으면서 순응하며 살아라

노동시간을 늘려서 노동 착취하고 노조활동을 위축시키고 노동자를 탄압하는 독재정치를 하고 있기때문이다 

자영자들은 고금리,고물가로 위축된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켜줘야 하는데 지역상품권예산을 전액 삭감(민주당이 일부 복원) 하는 등 민생 관련 예산을 삼각하고 추경등 부양책을 전혀 추진하지 않아서이다

국민들이 소비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고금리로 부동산.주식. 코인에 돈이 묶이고 고금리에 대출이자의 폭증으로 소비할 여력이 없다. 정부는 이와 관련한 내수소비시장부양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관심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각자도생하라 이런식이면 부자들만 살판나는 세상이 된다. 부자들은 법인세.종부세.주식양도세.거래세 인하 등 각종부양책을 남발하고 있다

4월 총선에서 이런부분을 심판 해야 한다

 

 

 

 

미국 뜨고 중국 지고···20년 만에 수출 지형 변화(2023년12월20일기준)
중국에 대한 수출은 72억 달러로 전체 수출 가운데 18.9%
미국에 대한 수출액은 76억 달러로 전체 수출 가운데 20.1%

지난달 대중 수출액은 113억 달러, 대미 수출액은 109억 달러로 4억 달러가량 차이 났다. 
지난해 11월 두 국가에 대한 수출액이 26억 달러 차이 난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수출 증감률을 비교해도 지난달 대중 수출액은 0.2% 감소한 반면 대미 수출액은 24.7% 증가했다.

 

윤석열정부는 중국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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