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美 재무장관 상업용 부동산 우려…관리 가능할 것

산에서놀자 2024. 2. 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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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은 이날 미국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해 민주당 에마뉴엘 클리버 의원(미주리주)의 질문을 받고 걱정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옐런 장관는 복합적 요인들이 이들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고금리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한 공실률 상승, 올해 줄줄이 만기가 돌아오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다만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금융권 전체의 리스크로 전이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아시아·유럽 금융권 위기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침체와 관련해 금융 부실이 우려되지만 관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 문제로 몇몇 기관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관리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은행감독당국이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고, 대출기관들의 준비금과 유동성이 충분한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느 금융회사에서 부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우려됐던 금융권 부실은 최근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기준금리 인상과 오피스 공실률 상승으로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이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며 은행들이 관련 대출을 손실 처리하는 상황이다. 

 

두 건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로 1억8500만달러(약 2460억원)의 손실을 입은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는 이달 들어 주가가 반토막 났다. 

 

JP모건에 따르면 중소형 은행이 미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28.7%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이들 은행을 중심으로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기는 아시아, 유럽으로도 번져 미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 일본 아오조라은행, 스위스 줄리어스 베어 은행도 최근 막대한 손실을 입고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기로 했다.

 

 

 

국내 일부 자산운용사가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아직 소규모 투자손실은 있지만 큰 큐모의 손실 우려는 없는것 같다.

 

우리나라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 PF부실우려가 매우 높다

최근 태영이 7천억대 부체로 위기에 직면 했다

최대주주와 채권단이 일정부분 타협이 되어 수습국면에 들어가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

쉬운 해결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급증하면 별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아직 부동산 가격 하락이 완전히 멈추었다고 할수 없어서 구조조정이 쉽지않은것이다

 

태영의 해결속도는 다른 건설사에도 같은 영향을 줄것이다

해결 속도가 지연되고 한꺼번에 몰리면 소규모 금융기관에 타격을 주고  내수경기에도 영향을 줄것이다

임시봉합만 가지고는 안된다

김진태 강원지사의 레고랜드 부도사태이후 건설관련  체권시장은 얼어붙었다. 윤석열정부의 부동산관련 대책은 강압에 의한 임시봉합수준인것 같다.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전체 건설시장이 빨리 살아날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은 아닌것 같다

미국이 금리을 빨리 낮추고 그래야 우리나라도 금리을 낮추고 부동산 부양책을 더 강하게 발표 할수 있을텐데 총선은 다가오고 그래서 가격 상승정책은 무리이고 현상유지정책만 하고 있는것 같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하면서 가격을 일시적 급락을 시키고 그래서 바닥을 학인하고 서서히 가격이 회복하는 현상이 나와야 부동산 바닥론이 확산하고 부동산시장 전체가 살아날것 같은데 지금처럼 현상유지만 하면 시간이 올래 걸리수 있다

자금력이 부족하면 부도난다

올해 부동산 시장 바닥론이 확산하면 좋겠다

향후 인구감소도 인구고령화도 수도권이외 소외감도 부동산시장 양극화가 심화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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