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비디아 시총, 홍콩증시 中기업 합친 것보다 커져

산에서놀자 2024. 2. 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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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총 지난 주말 1조8000억달러 육박.  홍콩 증시 약세 영향

 

 

 

지난 주말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8000억달러에 육박했다. 

이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모든 중국 기업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이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3.58% 급등한 721.3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7820억달러로 커지며 1조8000억달러에 근접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가 오른 것은 엔비디아가 맞춤형 AI 칩을 위한 새로운 사업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AI 열풍에 힘입어 지난 두 달 동안에만 약 6000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홍콩 증시는 급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지난해 26% 추락한 데 이어 올해도 8% 내렸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시가총액은 1조7000억달러 정도다.

 

 

 

 

 

2024년 2월 14일종가기준

엔비디아가 2.46% 오르며 알파벳을 제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에 이어 시총 3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시총 3조400억달러

애플 시총 2조8400억달러

엔비디아 시총 1조8300억달러

알파벳 시총 1조8200억달러

 

 

 

 

 

인공지능 반도체가 대세이다

향후 꾸준히 상승할것으로 투자자들이 모두 인정 하는것 같고 또 그래서 자금이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엔디비아가 인공지능 반도체에서 핵심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 상승추세이다

 

반면에

중국은 지속적으로 경기부양책을 발표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와 첨단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제로 경제회복이 더딘것으로 전망된다

그래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다

그래서 엔비디아 보다 못한 지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1년정도 부양책을 발표한 중국 정부의 주가 부양의지는 더 강화 되고 있어서  주가가 일부 반등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일시적 기술적 반등인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중국 정부의 의지를 봐서는 추세 상승도 고민 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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