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사상 최고치…집값 하락에 매수세 위축

산에서놀자 2024. 2.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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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22만944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011~2017년까지 50만~60만건을 유지하다가 2018년 72만1000건으로 올라섰고 2019~2020년 80만건대로 오름세를 보였다. 
2021년 95만9000건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105만9000건으로 처음 1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임대차 거래 중 전세 거래량은 70만1552건이었다. 
직전 최고치인 60만7426건(2021년)보다 약 16% 높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세는 52만7891건으로 역시 이전 최고치인 45만2620건(2022년)을 뛰어넘었다.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매수보다 임대차 거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2021년 6월 시행된 주택임대차 신고제(전·월세 신고제) 역시 전·월세 거래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전세나 월세 거래 시 30일 이내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주택임대차가 증가하는것은 집값 하락이 멈출것 같은 전망이 없어서이다.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 있어서이다

가계부채과다.고금리.부동산PF부실,경제전망 불확실, 정부의 무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축비증가도 문제이다

 

부동산시장이 안정을 찿을려면

금리가 하향 안정되고 경제가 회복되고 불확실성이 제거 되면 좋아질것 같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서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좋아보인다

당분간 부동산가격 상승을 전망하기 어려울것 같다

임대차거래는 지속적으로 늘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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