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트먼 최대 9천조원 전무후무 펀딩

산에서놀자 2024. 2.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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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척한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전세계 반도체 업계 재편에 나섰다. 

 

장애물

1.재원 마련- UAE의 대규모 자본조달(G42)

2.미 정부의 승인 -자본조달승인 과 반도체공장건설(대만 TSMC) 승인

 

 

 

 



올트먼은 5조~7조달러(약 6600조~9300조원) 자본을 조성해 반도체 생산설비 구축을 계획

올트먼은 UAE 대통령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히얀의 형제이자 아부다비 국부펀드 회장인 셰이크 타눈 빈 자예드 알 나히얀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미 정부가 승인한다면 UAE 정부가 올트먼의 반도체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AI 업체 G42는 중국 자산을 매각, 올트먼의 계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트먼은 아울러 일본 소프트뱅크 CEO인 손정의 회장, 
또 대만 TSMC를 비롯한 반도체 설비 업체들과도 접촉했다. 

올트먼은 TSMC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수년 안에 10여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를 원한다면서 중동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확보해 TSMC가 반도체 공장을 짓고 운영하기를 원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올트만이 추진하는 반도체 설비 규모는 현재 전세계 반도체 산업 규모를 압도하는 수준.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5270억달러, 2030년이 돼도 1조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매출 전망치의 최대 7배를 들여 설비를 짓는다는 계획을 투자자들이 선뜻 받아들일지 알 수 없다. 

올트먼이 추진하는 최대 7조달러 자본조달은 지난해 미 회사채 발행 규모 1조4400억달러의 5배에 육박하고 세계 양대 최고 시가총액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시총 합계인 약 6조달러도 웃도는 수준이다.

올트먼의 계획은 아울러 미국 정부 승인도 필요해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
미국이 반도체를 전략적 정책 우선 순위로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정부가 이 계획을 승인한다면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 가능성이 높고, 이럴 경우 공장건설 자체가 계획과 달리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TSMC도 숙련직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인해 400억달러짜리 애리조나주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또 UAE가 자본을 대는 것에도 정부가 반대할 가능성 역시 있다.




올트먼과 접촉 중인 G42가 중국 투자 회수
G42 산하의 100억달러 규모 기술투자펀드인 42X펀드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가 있는 바이트댄스 지분을 포함해 중국내 투자를 모두 회수했다.


중국과 연계를 끊어 미국 파트너들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G42 샤오펑 CEO는  G42가 미중 양국과 동시에 함께 일할 수는 없다면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하드웨어 공급업체들과 관계를 잘라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G42는 오픈AI 샘 올트먼 CEO가 최대 7조달러짜리 반도체 공장을 짓는 계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트먼의 반도체 공장 계획이 실현되기 위한 전제조건 가운데 하나가 UAE의 대규모 자본조달을 미국 정부가 승인할지 여부이고 이 자본조달 핵심 가운데 하나가 바로 G42이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은 버티고 견디고 이겨 낼수 있을까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도 대규모 투자를 지속 할수 있을까

새로운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수 있을까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 응원은 지속 될수 있을까

 

올트만의 반도체 공장이 성공하면 대만 TSMC가 엄청 커질것 같다

메모리반도체인 삼성전자 과 sk하이닉스도 동반성장 할것이다

그래도 효과는 작을수도 있다

그래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것은 매우 중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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